지운아빠

더 포스트

얼마 전에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이 주연한 더 포스트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미국의 월남전 수행과 관련된 숨겨진 진실(펜타곤 페이퍼)을 보도하는 언론인들을 그려낸 영화인데요.

 

진실을 보도하려는 언론인, 기자들의 고뇌와 더불어

메릴 스트립이 당시 사회상에서 여성 CEO로서 자신의 역할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는데요.

실화/언론을 바탕으로 한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면 한 번 보시면 좋겠네요.

 

암튼 영화 마지막에 메릴 스트립이 이런 대사를 칩니다.

'죽은 남편이 뉴스를 뭐라고 불렀는지 알아요? 역사의 초고라고요. 멋지지 않나요?'

 

이 대사를 딱 보는(자막이니까) 순간 영화를 관통하는,

그리고 언론인이라는 직업의 본질을 꿰뚫는 대사 같아서 머리에 확 꽂히더군요.

 

그래서 영화를 다 보곤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요즘 지나간 영화들을 찾아보는 재미에 빠져

존 큐, 프라이멀 피어, 프레스티지 같은 작품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꽤 좋네요.

 

이렇게 재밌는 영화 알고 계시면 추천 받아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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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영화를 못봤지만 멋진 멘트네요. 그누보드는 Stairway to Web!
섣불리 댓글 달기 힘든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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