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찾던 곳이 아주 빠르게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젊었을 때 가족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회도 먹고
해변에서 쉬고 그런 장소였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주변 지형과 파도 그리고 사람들이 해안선 주변에 집을 짓는 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현상이다고 합니다.
이것이 여기 뿐만 아니라 해안선을 따라 형성 되어 있는 상가와 철도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부동산 문제가 나오면 해결 방법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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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이런건 정말 옛날이 좋아요~
이번에 발생한 현상은 아마도 관련 연구원들의 연구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전 부산의 해운대도 그랬지요. 호텔등 큰 건물 들어서고난 뒤 모래가 급격히 쓸려나가던...
(수백억 톤의 북극 얼음녹은 차가운 민물과 기존 해류 소금물이 섞여 해류의 변화도 한몫을... )
30년 전에는 이런 방풍림이 잘 형성이 되어 있어서 바다의 바람과 육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균형을 잘 맞춘 곳이 동해안 해변입니다.
그런데 그런 해변가로 사람이 모이고 부동산 개발이 되고 땅투기로 가격이 오르고 또 인위적인 담배불로 인한 화재가 일어나면서 이런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해변의 모래가 육지에서 자연스레 날아와서 파도로 쓸려가는 모래양 만큼 모래가 공급 되어지지 못하고 깍여만 가니까 사진의 모습처럼 이런 삭막한 절벽 같은 풍경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강원도의 고성이나 기타 해수욕장 형성이 되지 않는 곳은 해변이 없고 절벽만 존재합니다.
강원도의 멋진 해수욕장은 산과 바람의 멋진 '걸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