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미역국의 대가..
별 가진 것도 없고
설상가상으로
못생긴데다가
두루뭉실하지도 못한 그를 구원해준
착하고 온유한 여인 하나이 있었더랬습니다.
갖은 감언이설로 그 여인을 낚아채는데 성공한
그는 뭐 그랬다는군요.
다른건 몰라도 생일날 미역국만은
직접 끓여 주겠다고 다짐을 했더랍니다.
그리고 단한번도 거르지 않고 지켜 왔더랍니다.
입원해있다가 새벽에 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탈출하여
그 약속을 지키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15년...
그는 미역국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가가 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오늘밤에도 미역국을 끓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내일이 막내별 엄마의 생일입니다.
그누님들의 축하가 제 일상을 보다 편하게 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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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벌써 미역국 냄새가~~~~~
꽃미남 root님 덕분에 제 일상이 좀 더 편해질듯 합니다..^^
랩으로 잘 싸서 퀵 착불로...^^
참기름으로 좀이 아니고 아주 달달 볶아야 합니다.
천상재회님이 저를 달달 볶듯이요...^^
또 들어와서 보시고 까칠해지심 안되는데...=3=3=33
전 또 제가 끓이는 미역국에 침흘리신다는 줄 알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7년도 최고의 날이 되시길...
진아맘님 가정에도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이쁜 아가들도 더욱 건강하고 이쁘게..^^
뱅기 퀵으로 보내주세요.....^^
김포공항까지 가서 보내야 하남유?
일단 막내별 엄마의 생신을 축하 드려요!
곱슬머리최씨 별도로 한 그릇 해주셔요,,,특효인데..요즘 마데카솔 부작용으로 고생 하시더라구요..
근데 곱슬최씨님이 왜 마데카솔을?
혹시?...
곱슬최씨님 보기 전에 텨야징...=3=3=33
미역국을 냉장고에 차게해서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비리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시원하고 끝내줫다는~
그러케도 만드실수 있나요?뜨락님
뜨락표 미역국은..
음..가족들에 의하면 하도 환상적인 맛이라서 뭐라고 표현하기가 힘들다는군요.
^^
앞으로 85년간만 더 지키도록 하세요...^^
85년이면 돌날아 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지금도 죄인입니다.
근데 왜 죄인이신지...?
미역국...참 좋습니다~
혹시 과음한 다음날 해장국으로 한번 드셔보세요.....아주 좋습니다 ^^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뜨락의이름님 글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축하드려요.
글을 잘쓴다고 하시니
글쓰는 것도 직업중의 하나라서..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소서~ ^^
[http://2004shop.asadal.com/flower/data/common/p1053073826.gif]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걸로 버티고 삽니다.
부럽습니다. 내생일은 누가 미역국해주나? ㅠㅁㅠ
뜨락님은 좋은 남편~~ 부럽다잉~
http://www.sir.co.kr/bbs/board.php?bo_table=g4_qa&wr_id=46695#c_46800
Happy Birthday!
생일 축하드립니다...항상 건강 하시길....
행복한 가정되시길....
며칠후에 생일 다가와요 ㅋㅋㅋ 넘 보기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