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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군요

한동안 그누보드에 로그인을 안 했더니 포인트가 싹 날아가서, Q&A 게시판에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질문 유형은 비슷하군요.

 

- 두서없이 질문하는 유형.

- 그냥 다 만들어 달라는 유형.

- 뭐가 잘 못된 건지 모르면서 당당한 유형.

-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유형.

 

제가 꼰대가 된 건지, 눈살 찌푸려지는 질문들이 꽤 보여요.

일일이 답변해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초보 개발자 시절을 떠올라 왠만한 건 답변을 달고자, 질문을 두세 번 읽어보지만 포기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더군요.

 

예전엔 당연하던 중국집 무료 배달비가 이젠 고맙게 느껴집니다.

배달비를 3천원~5천원 내는 게 이상하지 않은 세상이 되었고요.

 

15년 전엔 홈페이지 제작 견적을 내면, 뭐 이렇게 비싸냐 그냥 이삼십 만원이면 되는 거 아니냐? 라는 인식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교육과정에 코딩 교육이 포함되는 세상입니다.

 

개발자분들의

경력/조언/시간을 공짜로 사용하는 게 당연하고,

그거 좀 알면서 되게 아는 척한다고,

좀 알려주면 돈 들어? 라고,

생각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이 글이 불편하게 느껴지시는 분이 계신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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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이게 다 레벨순위정책에서..ㅋㅋㅋㅋ 큐에이가 높게 점수 받고.. 아니면 바로 낭떨어져요 ㅠㅠ
그래러게 해야 https://sir.kr/request 에 글을 보고 쓰게 만들거든요.
FakeDev님 : 저는 님께서 적은 글 모두에 완전 공감합니다.
그런데 꼰대가 돼서 그러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은 예전에도 많았고 지금도 많은 것일 뿐... 조금 늘어난 것도 같고...
제가 보기엔, 세월이 지나도 안 되는 사람들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절망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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