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찹쌀떡과 메밀묵

· 2022-09-20 (화) 08:52:20 · 1828 · 12

“촛불을 끄니 하얀 달빛이 창을 통해서 방을 비춘다. ‘메밀묵 사려!’ 하는 소리가 멀리서 들리더니 점점 크게 들려온다.”

 

어렸을 때 기억이 나서.. 실제로 메밀묵을 먹었는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미국에 있을 때 메밀을 사다가 갈아서, 메밀묵을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 

 

100% 메밀묵은 잘 안 만들어 집니다.  다른 도토리묵은 그냥 대충해도 찰기가 생기지만,

 

메밀은 거의 없다보니,  꼭 돼지 비계먹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봉평 메밀묵을 구매를 해 봤습니다. 

 

B.jpg?631000000

제가 만들었을 때의 모양이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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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도착하니. 메밀묵밥과 막걸리를 한잔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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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내일 도착하는 것이 또 있을거예요. 아마도..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생각나네요.
@NPIO 오늘 도착한다고 합니다. 지금 액자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마젠토 받아보시고 고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NPIO 예 그래야죠. 어떤 프레임이 좋을까 하고 골라 놓고 있습니다.
맛 보다는 추억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막걸리 한 잔에 메밀묵, 좋은 사람과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래요.
@늘솔 혼자 먹어야 됩니다. ㅠㅠ
2022-09-20 (화) 11:21:12
역시 주잘알 술잘알 알잘알 마젠토님
한 잔을 하더라도 그냥 마시는 법이 없으신… :-)
2022-09-20 (화) 12:17:59
@마젠토 ㅎㅎㅎ 이런 단축어?가 따로 있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전부 술잘알 입니다. ㅋ 술 주, 알콜에서 알…
@쪼각조각 ㅎㅎ 그렇군요. 혼자 있다보니 술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2022-09-20 (화) 22:08:12
@마젠토 어... 자주 접한다에 방점을 찍은 것이 아니라, 뭔가 풍류라는 단어가 와 닿는 술잘알이셔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
2022-09-20 (화) 16:44:38
@마젠토 반댓말도 있습니다 잘모르는 사람에게 술알못 주알못 축알못 등으로도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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