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 쏴도 미국이 안 쏴줄 거 같아요.
이번에도 정상회담이 있었는데, 미국은 끝까지 핵에 핵으로 보복한다는 것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문구는 "핵을 포함한 여러 방법"입니다.
즉, 안보만 외칠 뿐 직접적인 안보 방법 확인은 약속받지 못한 방미 회담입니다.
북한이 대륙간 탄도를 쏠 수 있는데, 한국을 위해서 미국이 핵을 맞을 가능성을 알면서도 핵을 쏴 줄까요?
저는 안 쏜다고 봅니다.
아시아에 핵 배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적어도 30분 이상 걸리는 핵보복을 한다는 것도 또한 가능성을 낮춥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차피 미국도 재래식으로 할 거 같으니, 우리도 재래식을 양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10t짜리 현무5 100개를 동시에 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1kt이면 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수십 개 만들어 놓으면 서울 불바다될 때 평양도 마찬가지 됩니다. 어차피 북한이 이거 요격할 능력도 없습니다. 공격용만 만드느라고 방어용은 신경 못 쓰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날아오는 100개는 못 막죠.
이걸 10개 세트로 만든다고 칩시다. 1000개가 동시에 날아가면 일본, 중국도 일단 맞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1000개 넘어가면 이지스함으로도 못 막습니다.
현무5 개발 완료되면 북한 지하 벙커 다 뚫습니다. 더구나 핵 만드는 것보다 비용도 쌉니다.
어차피 핵까지 가면 서로 죽자는 게임인데, 미국은 겁나서 협상하자고 GG칠 것이니 우리도 양으로 발라버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이걸로 소설 써도 괜찮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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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그래서 핵 대신 재래식 현무 미사일 세트를 생각해 봤어요. 하늘에 미사일 1000개가 동시에 날아가는 거 상상해 보세요.... 아.. 소설 말구 웹툰으로 그릴까...
아시다시피, 한반도는 작습니다.
어디가 되건 핵이 떨어지면, 한반도는 오랜 시간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겁니다.
그렇게 북이 승리를 한다고 해도 얻을 것이 없지요.
즉, 이건 북한도 원치 않을 일이지요.
하지만 주변 국가들은 다릅니다.
한국을 미워하는 국가라면,
(딱 짚어 일본, 중국이라고 하지는 못하겠고...)
남북 신경 안 쓰고 핵을 질러 버릴 수도...
일제 극우와 친일파가 바라는...
처음부터 못쏘게 만들어야죠...
핵무기 만들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 만들 때
설마 한국에만 핵 쏠 생각으로 북이 그랬을리 없습니다.(애시당초 남과 북의 거리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쏠 만큼 멀지도 않고...사실 대공포탄으로 평양 아니 개성에서 쏘면 그만... 비용도 적게 들고..)
아마 북이 핵을 사용한다면 그건 미국을 상대로 한 전면전(사실상 북과 김정은 체제의 사망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북 체제가 그런 작전을 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정상회담 등에서 그랬듯 남과 북은 다시 평화 무드 경협 논의 등으로 다시 이어갈 희망이 있다고(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답 없어보이지만, 그만큼 정치 지도자들의 리더십(남과북을 비롯한 미국 중국 러시아 국가 정상들)이 절실한 상황이며 양국 간에 현명하게 조정될 수 있기를 바라네요.
그렇지만 현 한국 윤석열이 그럴 리더십이 있나 보면...그도 김정은 못지 않게 답 없는 건 매한가지 같아 보여서 답답한 것 같습니다.
"북이 핵을 쏘면 우린 대응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할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이 보복해주지 않을 거라는 불신감에서 이야기가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