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Kim

일기

· 2025-08-13 (수) 08:00:36 · 1140 · 1

일기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 날이 생각 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 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 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 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들......
그 사람 가는 길에 대신 해준 손짓처럼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https://youtu.be/0M_3KzpOyrI?si=stna1dGmM_zcog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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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5-08-13 (수) 10:49:37

비오는날 오전에 들어도 좋네요~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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