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아빠

AI시대 레거시에 대한 접근

우리의 현재는 우리의 과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를 살아야 합니다.

제가 한 말은 아니고 예전에 초창기 깃허브 메인에 적혀 있던 말입니다.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 말을 빌려쓰자면
지금 최신기술,코드도 결국 레거시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레거시라는 개념을 더 이상 누구도 손대지 않는 오래된 기술, 코드라고 나이브하게 정의해 보면

AI 시대에 레거시는 더 이상 레거시가 아니라는 비약 섞인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도 손대지 않는 기술에서
오히려 그 시절 가치와 효용을 인정받았던 기술이라는 관점으로 옮겨 가게 되는 거죠.

물론 그렇다고 다시 회귀하고자 할 필요는 없겠지만, 유행이 돌고돌아 복고가 유행하기도 하듯이

어떠한 서비스적인 관점에서 다시 사이클이 돌아오는 시점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는데

기술과 서비스를 구분하지 않고 마구 섞은 잡생각이었구나란 결론을 내리며 황급히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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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이 기억하시는 그 문장은 2010년대 중반 깃허브(GitHub) 메인 페이지에 실제로 걸려 있었던 슬로건이 맞습니다. 정확한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Our present is our past. We must live for the future."
 
​## 기억의 조각 맞추기
​진짜 깃허브 메인이었나?
네, 맞습니다. 2013년~2014년경 깃허브 메인 페이지 하단이나 소개 섹션에 이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당시 깃허브는 개발자들이 코드를 쌓아가는 행위가 곧 역사를 만드는 것이라는 철학을 강조하곤 했습니다.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한 말인가?
놀랍게도 이 부분도 기억이 정확하십니다. 이 문장은 칸예 웨스트가 2008년경 인터뷰나 블로그 등에서 남긴 어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깃허브가 이 문구를 메인에 사용했을 때, 많은 개발자가 "왜 깃허브 메인에 칸예의 인용구가 있지?"라며 신기해하거나 토론하기도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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