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과 애국자 사이
애국이 뭘까요?
"우범선"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름도 너무 멋집니다.
근본 범, 착할 선.. 선함의 근본...
아마도, 냑님들도 모두 알고 계시는 그 이름입니다.
치욕스런 일제의 명성황후의 시해에 일본군과 선두에 섰던 그 인물.
개화파 관료로서, 제2대대장(참령)이었으나 후에 일본으로 망명했던 역적
매국노라는 꼬리표가 아마도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계속 따라다니겠지요.
우장춘!
대한민국 농업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긴 분이시죠,
이 분도 아마 대한민국의 역사가 지속되는 한
길이 회자될 것입니다.
배추종자 국산화, 코스모스, 씨없는 수박, 유채꽃 등 다양한 연구업적과
대한민국 농업에 끼친 영향으로 길이 추앙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우장춘박사는 매국노 우범선의 아들입니다.
참으로 슬픈 사연이죠.
이런 사연이 한 둘이 아니겠지만,
아들이 아버지의 죄과를 덮어주는 것이죠.
애국과 매국의 사이에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선과 악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해피아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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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일본의 압박에 살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우장춘 박사..
태어난 곳은 일본 도쿄...
부친의 친일이 아니었다면, 박사학위까지 받을 수 잇었을지..
이래저래.. 참 아픈 역사입니다.
그리고.. 그 아픈 역사를 왜곡, 이용하며 돈벌이 하는 넘들도 있고..
그걸 또 옹호해 대는 무리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