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hrock

나만 쓰레기인가요?

조카가 제주도 발령나서 축하한다 했더니 고민 상담을 하더군요.


"제주도 발령나니 여친이 싫어하는데 어케합니까?"


제가 답을 주었습니다.


"너무 보채면 차버리고 제주도가서 여친을 또 사귀면 좋겠지? 암.....좋고 말고..."



답을 주고 나니 조카 얼굴이 어두워지더라구요. 참 좋을 나이인데 애가 사랑병에 걸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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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명이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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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시간이 해결해 줄라나요 ....
https://youtube.com/shorts/k2c1tmXN3B4?si=dwhmYtnmxM2vNksP

멍 때리세요. 그냥.
어디서 많이 보던 .... !?
 
저런.. 조카입장에서는 사랑이 밥먹여주는것 일걸요.
아뇨.
삼촌조카 사이에 유머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같아요
그런데 조카분이 진심이라면
삼촌분 께서도 진지하게 상담을 해주시는건 어떨가요?
​​​조카분 나이는 모르지만 고스락님이 훨씬 인생선배시니...
조카분께 뭐라도 깨달음과 대처방법?을 제시해 줄수 있을지도.....
행복한 고민들 하고있넹 ㅎ;;
그냥 같이 살면...
조카분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사회경험을 많이 한 내입장에서 볼때 쉽게 조언하는 것을 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쓰레기와 아닌 것의 차이는 생각을 말로 내뱉냐 아니냐의 차이 아닐까요. 그러면 저도 쓰레기 맞네요 ㅋㅋ
제주도 발령은 퇴사압박 아닌가요?
저도 비슷한 상담을 해줬습니다만, 당시엔 아파하더니 ...
세상에나 결국 헤어지고 나서 죽을것 처럼 힘들어하더니~
타지역 이직하니 지역마다 여친이 생기더라구요~~

처음엔 많이 아팠을겁니다~  남자가 되가나 봅니다.

겪지 않으면 모를일...  ㅎㅎ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는데
내가 선택한게 옳은건지 묻고있는게 아닐가 싶네요 ㅎㅎ
제 조카는 해외출장이 많은데 1년에 두어달 빼고는 동남아, 중국, 유럽을 떠돌고 있습니다. 결혼 할 나이가 된건지 요즘들어 고민을 하더라고요. 전에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출장이 너무 잦아서 헤어졌는데 다시 여자 만나기가 힘들다고... 아파트 분양받은 게 있어서 당장 이직이나 회사를 그만 둘 형편도 못되고 고민이 많이될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40대, 50대 금방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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