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

아.. 요즘 왜 이리 옛날 생각이 나죠?

· 2026-09-05 (토) 23:34:21 · 893 · 8
가정용 모뎀보다 빠른 학교에서 TELNET에 접속하여 
충북대 꼬맹이넷...
거기서 놀던 때가 그립네요.

그시절 그 아이는 이제 어느 아이의 엄마가 되었겠지요?

이제 저도 늙었나봅니다.

 
총 2명이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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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추억이란게 참 그래요 ^^;;
2026-09-06 (일) 00:07:46
그러게요... 불현듯... 노래를 듣다가도 떠오르는 추억들... 마음 깊이 접어둔 이야기...

가끔 중학교 시절, 한여름에 친구들과 집으로 돌아오던 무렵 들었던 시끄럽게만 들렸던 매미 소리나
고등학교 시절, 가을 무렵 귀와 심장을 간지럽히던 귀뚜라미 소리,

늦은 등굣길에 마주쳤던 짝사랑과의 목인사와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지각을 불사하던 그 무렵의 설렘까지…

모든 것이 기억나고, 눈을 감으면 그 시절로 돌아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지만

현실은 이곳에서 먼 추억을 곱씹고 있네요. ㅎㅎㅎ

그런거죠 
  저도 이제 일이 끝나 저녁 먹고 이제 자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센요
저도 옛날 시절이 많이 그리워요  요즘 사람들보면 저의 시절과 너무 많이 변해서 인터넷 발전도 있고 하다보니  나이 먹어다는 느낌 아닐까요 
2026-09-08 (화) 06:48:11
변화는 즐거운데 그 느려터진 인터넷이 그립다니... 인간의 마음은 참 오묘합니다.^^
생각해 보면 별것 아닌데 고민하고 망설였네요. 시간이 젊은 시절에는 안 가는 듯 했는데 동네 삼촌 나이가 되었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26-09-08 (화) 06:49:19
머뭇하다 보내기에는 아까운 시간이지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은 그 사실을 모르고 사는 듯해요.
아이들에게 말해줘도 이해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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