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신정아.이지영 파문을 보면서...

· 2007-07-20 (금) 03:09:14 · 3162 · 4
씁쓸하기도 했지만...

진정, 이 사회에 제대로된 교육자의 자질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다.

그들이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준비된 자들이 아님에는 분명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화가난것은 그들의 학력이 모자라서가 아닌 듯하다. - 적어도 내겐..



예를 들어, 내 아이의 선생이 학력을 위조했다가 들통났다고 치자.

평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능력있는 교사였고, 성적도 잘 나오게 했다면,

무마 될수 있었을까?

도덕적 결함있는 자에겐 내 아이를 맡길 수 없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 어쩐지.

수업 들으면서 좀 이상하더라고... 이건 아닌데, 저건 아닌데..

자신이 갖고 있던 장점마저  재고처리 되는 순간이다.



말빨?

화려한 포장으로 가리워진 어쭙잖은 진실은 결국 외면 당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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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07-07-20 (금) 03:22:45
동감대 형성이군요.. ㅠ
2007-07-20 (금) 11:56:49
음...... 성적이 잘 나오게 했던 선생님이라고 해도 학력 위조였다면 학부모들이 가만 있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현실이 씁쓸해요...... 하지만 속였다는것은 굉장히 기분 나빠요.....
2007-07-20 (금) 12:06:51
하루가 다르게 우울한일들만 쩝 어케될라고...쯥
2007-07-20 (금) 14:02:25
총체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하나씩 뜯어보지 않고 하나로 본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통째로 보니 누굴 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교육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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