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오래 전 영영사전을 보다가..



사전에 짧은 글을 써두길 좋아하는.. 이상한 습관이 있네요..
아끼는 영영이 있는데... 꽤 오래 되어서 갈라진 곳도 있는 그런...
근데.. 간만에 박스 정리를 하다가..
구석에 있던 녀석을 건져 올렸는데....
거기 중간 중간 써있는 문구들 보니...
괜히 샤해지네요..
20대 초의 철 없는 감상들... 그리고 애틋함... 묘한 감정들...
그 때의 그 기분이 100% 전해져오진 않지만..
살결에 닿는 바람처럼...
와서 살며시 스쳐가네요..
묘해 묘해....

잘 살고 있을까? 쿠쿠.. 애엄마가 되어 있겠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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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네이밍 잘지으시겠는데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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