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눈물이 나요... 낙엽 詩



낙    엽 ( 落葉 )


 

낙엽이 떨어지네

낙엽을 주었네

낙엽이 말하네

"야 임마 안 내려놔!"



 

낙엽을 내려 놓았네

낙엽이 말하네

"쫄았냐 쨔샤!"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보았네

하늘이 말하네

"눈깔아 쨔샤!"



 

너무 열받아 낙엽을 발로 찼네

낙엽이 말하네

"저 아까 그 낙엽 아닌데여...."



 

미안한 마음에 낙엽에게 사과를 했네

낙엽이 말하네

"순진한 놈 속기는...."




<예전에 신문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또 나오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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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저작권 자료 같다는,,,ㅎㅎ 초등학교 교실 뒤에 붙여놓는 게시판에 올라온 시를 누군가 퍼갔었도

저작권 위반에 걸린다고 하죠. ㅎㅎ.
귀염님은 게시물마다 찾아다니시며 저작권/명예훼손 자삭을 원하시는 것 같은.. 크크 ^^
아니예요, 이거 워낙 많이 퍼져 있는 거라 저작이 누군지 알길도 없어요.
더구나 라디오에서 무작위로 인용할 정도면 절대로 저작권 불가합니다.
재미있는 글이네요 ㅎ
막 웃기다가.. 조금은 씁쓸해지는데요..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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