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다용해] 꿈속에서

저희 동호회 유머게시판에 이것을 올린 분이 계시더군요. 용하다용해...이 만화를...
재미있으니 올리긴 해야겠는데... 그림 퍼나르실줄은 모르고... 대사만 옮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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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자기야 요즘 많이 힘들지? 응...... 보약 지어줄까?
남편:이사람아 좀 쉬면 나을거야.... 걱정 마~아
남편:근데 소연아....왜 이렇게 답답하지?....기분도 안좋고.
소연:자기... 가위에 눌린거아냐?
남편:맞아!....가위에 눌린거야! ...헉
소연:그러게 보약 지어 준다니까..
남편:진짜 몸이 많이 약해졌구나 내가. 아..일어나야 하는데...헉! 앞이 꽉 막혀 일어날수가 없어.. 꼼짝할수가 없다고..... 소연아 어디갔니? 나좀 구해 줘.
아... 소연아 ....여보 헉헉 깨여나야하는데... 아 도대체 뭐지? 날 짓누르는 뭔가가 있어.... 깨어나야 해 ........ 일어나야 해
뒤척..
헉헉..
남편:가위에 눌려 일어나지 못하면 저승사자가 혼을 가져가서 영원히 못 일어난 다던데........ 아 .... 안돼~~~ 이대로 죽을순 없어... 내가 누구인데..
근데 이 묘한 냄새는 뭐지? 크흑.... 맞아 저승사자의 냄새를 맡으면 그걸로 끝장이라던데..... 소연아......... 여보.......나 어떡해 엉엉

직원A:부장님 아무리 찾아도 무대릴 못 찾겠는데요.
부장:그인간 나타날 때까지 여기서 기다리지 뭐 편하고 좋구만 "부비적"(책상 밑에서 자는 무대리 배에 부장 발가락을 비비며)
직원B:부장님도 참 너무하셔.
직원C:저렇게 눌러도 잠이 오나 봐유

남편:엉엉 소연아...

2004년 10월 11일 일간 스포츠 용하다 용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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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대단하죠?
늙티즌들의 비애입니다.... ㅜ.ㅜ
가끔씩 머리가 안돌아갈 땐 나이먹은게 서글퍼진다는.... --;
|

댓글 5개

아자 아자 화이팅~

// 저글에 달린 댓글들도 예술일거 같은데...보고잡네요..
ㅋㅋㅋㅋ
정말 화이팅입니다..^^
정성이네요...
&  
21년 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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