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 우리는 / 송창식 ♬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 세월을 기다리며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 오 ~ 바로 이 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 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잡은

손끝 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기나긴 겨울밤에도

춥지 않은 우리는 타오르는 가슴 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연인

수없이 많은 날들을 우리는 함께 지냈다
생명처럼 소중한 빛을 함께 지녔다

오 ~ 오 ~ 바로 이 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댓글 1개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송창식의 '우리는'을 듣습니다.
듣고 또 듣고... 그러다 어느새 아침이네요.
'우리'라고 손 내밀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이 참 좋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년 전 조회 1,347
15년 전 조회 1,463
15년 전 조회 1,394
15년 전 조회 1,405
15년 전 조회 1,798
15년 전 조회 1,836
15년 전 조회 1,727
15년 전 조회 1,715
15년 전 조회 1,717
15년 전 조회 2,916
15년 전 조회 1,986
15년 전 조회 1,541
15년 전 조회 1,764
15년 전 조회 1,664
15년 전 조회 1,751
15년 전 조회 1,759
15년 전 조회 1,933
15년 전 조회 1,782
15년 전 조회 1,823
15년 전 조회 1,766
15년 전 조회 1,767
15년 전 조회 1,695
15년 전 조회 1,683
15년 전 조회 1,721
15년 전 조회 1,724
15년 전 조회 1,770
15년 전 조회 1,530
15년 전 조회 1,788
15년 전 조회 1,822
15년 전 조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