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에서 실미도부대장(안성기)에게 총을 겨누며 위협하던, 오국장역의 이효정씨 대사가 생각납니다.
"권력을 가진 자가 의지를 갖고 결정을 하고 명령을 내린다. 그것이 곧 국가의 명령이다."
우리는 다시 '실미도'를 태동시킬 수 있는 시대를 향해 거꾸로 치닫는 기분입니다.
어떤 권력이든 국민적 지지가 없이는 그 기반을 유지할 수 없겠지요.
히틀러를 예 들어 말씀 하시는 분들의 생각에도 일리가 있다 싶습니다.
현재 정권이 출범할 당시 극우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의 논리를 곧이곧대로 정책과 현실에 투영시키기에는 너무나 큰 한계가 있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들의 논리가 맞다'는 것을 사회 구석구석에 심고 있습니다. 자양분까지 듬뿍 넣어서 말입니다.
비단 정치적인 것을 떠나 어떤 사건이 터졌을 때, 이 정부의 대응에서 차분함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소위 여론몰이의 세상이에요.
그러나, 아무리 여론몰이한다손 치더라도, 국민들이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다행인데, 지금 세상은 이도저도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 9개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 ㅎㅎ
그래서 다들 입장이 그렇죠.ㅎㅎ
다들 "수구리!"하라고들 하네요.
"권력을 가진 자가 의지를 갖고 결정을 하고 명령을 내린다. 그것이 곧 국가의 명령이다."
우리는 다시 '실미도'를 태동시킬 수 있는 시대를 향해 거꾸로 치닫는 기분입니다.
히틀러를 예 들어 말씀 하시는 분들의 생각에도 일리가 있다 싶습니다.
현재 정권이 출범할 당시 극우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의 논리를 곧이곧대로 정책과 현실에 투영시키기에는 너무나 큰 한계가 있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들의 논리가 맞다'는 것을 사회 구석구석에 심고 있습니다. 자양분까지 듬뿍 넣어서 말입니다.
비단 정치적인 것을 떠나 어떤 사건이 터졌을 때, 이 정부의 대응에서 차분함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소위 여론몰이의 세상이에요.
그러나, 아무리 여론몰이한다손 치더라도, 국민들이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다행인데, 지금 세상은 이도저도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