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금을 좀 부드럽게 해야겠네요.

· 15년 전 · 1598
거래처 새해 인사할려고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자마자 미안하다고 신정끝나고 주겠다는 말을 먼저
하네요. 오래 아시던 분인데 왠지 좀 섭섭한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오늘 목표액 다 채우고 와입한테 상납금 모두 줘서 걍 잊을려고 했는데!!!!

걍 앉아서 생각했더니 새해에는 수금을 좀 부드럽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끔 사는 일이 참 치사하게 느껴지고 만감이 교차하는 군요.

얼마나 부담을 느꼈으면 전화를 받자마자 돈얘기를 할거란 생각을 했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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