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emi

내가 이런글을 자게에 올렸다고?

옛날, 연필에 침 꼭꼭 묻혀가며
깨알같은 편지를 쓸 때
아무리 정성을 다해서 써도
다쓰고 나서 금방 우표 붙여 보내야지

하루쯤 지나 다시 읽어 보면
편지내용이 얼마나 쑥스럽고 엉망인지
도저히 발송을 할 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 해가 오기전,
섣달 그믐날 저녁에

한 해를 보내면서 반성의 뜻으로
그동안 자게에 올렸던 내 글들을
한번 쭉 더듬어 보았습니다.

게시한 글 수가 많지 않아서 가능했겠지만
한번 해볼만 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재미있는 글도 있지만,
이런글을 왜 올렸을까 하는 글도 있고
올리지 않았어야 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한해를 돌이켜보는데 좋은 한가지 방법이겠기에
2011년 년말에도
많이 후회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신중하게 쓰고,말하고,행동하고
그렇게 해봐야지
새해벽두 다짐만 해 봅니다.

|

댓글 1개

올소............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년 전 조회 1,398
15년 전 조회 1,493
15년 전 조회 1,741
15년 전 조회 1,362
15년 전 조회 2,218
15년 전 조회 2,329
15년 전 조회 2,340
15년 전 조회 2,226
15년 전 조회 1,801
15년 전 조회 1,803
15년 전 조회 1,413
15년 전 조회 1,804
15년 전 조회 1,761
15년 전 조회 1,718
15년 전 조회 1,666
15년 전 조회 1,449
15년 전 조회 2,153
15년 전 조회 1,437
15년 전 조회 2,039
15년 전 조회 1,804
15년 전 조회 1,858
15년 전 조회 1,403
15년 전 조회 2,253
15년 전 조회 1,238
15년 전 조회 5,986
15년 전 조회 1,426
15년 전 조회 1,659
15년 전 조회 1,521
15년 전 조회 2,858
15년 전 조회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