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나서고 싶다..?

· 2011-02-08 (화) 13:49:14 · 4657 · 4


닉에서도 보시듯.. 비를 광적으로 좋아......했었습니다.
나이 먹어가면선 비를 광적으로 좋아하기보단 귀찮은 존재로 전락해가고 있지만..서도..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가 내리면.. 괜히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너무나 많은 디지털 기기들이 넘치지만...
책 한 권과 카메라, 작은 노트 하나 끼고선...
여유를 즐기거나..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고...
때론 남녀노소 안가리고.. 낯선 이들과 기차 안 작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여유로움 + 따사로움..?

돌아오는 길은.. 다시금 현실적 생각들로 머리 속이 복잡하게 계산적으로 돌아가겠지만...



자.. 이제 밥도 먹었으니.. 밥값들 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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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비오는날 저도 광적으로....

우의를 입고 삽들고 작업도중... 추적추적 비를 맞으며 피는 담배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2011-02-08 (화) 14:27:22
비하면 그뭐라나.. 술하고 전이 최고라 했는데..

은근 그맛을 느껴 보고 싶네요
2011-02-08 (화) 14:50:25
비오는날...
우산쓰고 거리를 걸으면
도시에서도 흙 냄새가 나죠...
파릇파릇 생기돋는 나무들과 풀들을 보며 걷는것 참 좋아하는데...
그리고 오래된 친구와 포장 마차에서 꼼장어에 소주잔 기울이며
조잘대던 모습도 떠오르구요...
벌써 봄비인가요?
서울은 아주 건조한 모습인데요~ ㅎㅎ
2011-02-08 (화) 14:59:29
흐흐미미 이이게게뉘뉘신신지지효효~

근근데데 날날씨씨가가 쪼쪼끔끔춥춥다다는는 후후덜덜덜덜

같같이이 나나설설분분이이없없을을까까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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