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픕니다..
사정상 데리고 있는 조카 녀석이 있습니다..
정말 착하고 순수하고..
그런 녀석이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도 버릇 습관이 그렇기에 야단을 쳤습니다..
동생도 감당 하기가 벅차더군요..
날 잡아 푸닥거리 한번 했습니다..
걱정이 됩니다..
어디서 삼촌 말을 오해하여 탈선이나 되지 않는지..
마마보이를 동생이 버릇을 잘 못 들인거 같습니다..
늦은 밤인데.. 전화해도 아예 꺼 버렸습니다..
녀석이 하던 말 ..
제가 여기 오고 싶어서 왔어요?
힘이 빠지고 미안하고..
눈물도 나고..
제가 할 말은 미안하다..
그 말 외에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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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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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나오면..선택은 두가지..
첫째.. 아무일없었듯이 대한다.
둘째... 삼촌이 왜이런 말을하는지
이해시킨다..
PS. 조카분이 철이 없으신듯.,,
이를때수록 주위분들이 관심이 필요하죠..
제가 고모집에서 자취를 하면서...
사촌 동생과 한방을 쓰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철딱서니 없는 동생과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저거 집이라고 텃새 많이 부렸습니다.
하기야 그때 제가 고등학생이었고,
동생은 중학생이었으니 그놈이 그놈이었겠죠.
그러나 지금 만나면 늘 저에게 미안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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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을 들으면 저도 미안해 지더군요.
형이랍시고, 늘 이길려고 했으니...ㅋ
저도 조카가 어린데 잘못하면 막 무습게 야단칩니다.
근데 잘 안묵힘 ㅜㅜ 제가 안무스운가봐요 ;;
고마워 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행동과 감정등을 인정해주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속깊은대화도 많이 나누고 그러면서 서로간에 신뢰를 표현하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지금 이상황이 팔콤님의 인생에서도 조카님의 인생에서도 하나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저는 팔콤님이 그냥 자연스럽게 대해주시면 조카님도 속으로 고마워할것같습니다.
팔콤님 마음을 추스리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