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점심 메뉴들은?큭큭큭........ 내입맛이 이상한가봐ㅠ
아.. 여기 처음 입사하고 나서 점심시간에 항상.. 짬뽕을 4달간..
2달간인가? 점심으로 콩나물 국밥..
이제 또 2달가까이? 아니 3달인가? 이젠 돼지머리 국밥..
짬뽕만 먹으면 배가 자뀨 꾸륵꾸륵..
대표님 외부출장 나가시면 화장실 직행..
우리 예전 쉴.장님은 나보고 "똥쟁이"라고 놀리시고..
콩나물국밥 먹으면 그래도 괜찮은데.. 우리 대표님 밥을 개눈감추듯이 항상 드시니..
혀가 타들어갈것같고-,.-
돼지국밥먹으니..
입에서 돼지똥냄시나고..........
배에서 꾸륵꾸륵.. 사무실에 거의 나혼자 있다보니..
똥싸러 화장실 가면 간혹가다 손님들 오시는데
"누구없나요?~!!!" 소리지르시면..
일도 다못보고 나오기가 일수..
"저 여기있어요~ 금방 나가요~" 완전 쪽팔림..
무안해서.. 거짓말로.
"아 잠시 컵들좀 씻느니라 ㅎㅎㅎ 죄송합니다"
-,.-
또 그러다보면.. 왜이리 잠이 쏟아지는지...
아마 내일도 돼지머리국밥이겠지.
아히히힝 ㅠ 나두 점심 맛나는거 묵고싶엉이 ㅠㅠㅠ
원래 비계살을 안좋아해서. 집에서 삼겹살 꾸워먹을 때도
다 입으로 일부러 떼고 먹는데..
돼지머리 국밥에 비계살 너무 많아서..
고기 거의 안먹고 살만 골라서 뱉는다.
아마 국밥집 사장님이 욕을 하시겠지..
"뭐 저런 &^$&%* 주는대로 곱게 쳐&%$&%&먹을것이지!!"
이러면서..
아근데 진짜로 비계살 씹는게 왜이리 소름끼치는지..
전 무도 안먹어요..
그렇다고 깍두기랑 무채 이런거 안먹는다는게 아니라..
삶은 무,;;
미역도 안먹음.. 씹을 때 웬지모르게 소름끼침,..
나 완전 이상한가봐여 -,.ㅜ 젤리는 엄청 좋아라 하는데..
푸딩도..
난 오징어 회도 못먹고.. 굴도 잘 못먹어요.. 튀기거나 삶지 않는이상.....
그래서 간혹가다가 심술이 많은 우리엄마는..
내가 못먹고 싫어하는 생굴이랑 미역 이런것만 놔둔적도 있어요
미역국을 끓여서 주면 미역은 안먹고 죄다 국물만 퍼마셔서 나 못먹게 할라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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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싫으시면 제게 패스 해 주세요..^^
짬뽕이나 이런거 먹고 속이 안좋으면 엠에스쥐 의심해보세요.
근데 사람마다 반응민감도가 다 다른데 레인수님은 저처럼 엠에스지에 민감체질인가보네요. 저는 그런거 먹으면 금방 속이 안좋아 지고 화장실가야 하거든요. 머리도 아파요. 얼음물도 피해요.
그 비계...윽;;
미역은 못먹습니다. ㅋㅋ 씹으면 먼가 흐..으...
패스트푸드나 쭝국음식 같은건 자주 안드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주 화학조미료 범벅일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