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정말 대단합니다.
출근길에 퇴근길에 그리고 퇴근해서 보기 시작한게 현재 나와 있는거 3분의 2정도 봤네요.
이런 류의 직장생활은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내용에 몰입이 되고 뭔가 다가오는게 있네요.
그러다 오늘 본 회차에서 불과 얼마 전 제가 했던 고민까지 담겨 있어서 놀랬습니다..jpg)
저도 지금은 질문을 찾고 있습니다.
이미 몇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했고, 적용했고, 발전시켰던 것들을 다 무시하고,
저의 짧은 경험과 지식에 의존하고, 게다가 타성에 젖어있는 건 아닌지 매일 질문하고,
그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언제부턴가는 마지막 두번째 컷에서처럼 열심히 일하는 흉내를 내고 싶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는데...
질문을 찾고 길을 찾으면 이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써보겠습니다.
밤이 짧네요.
바쁜 하루를 보내신 회원님들, 그리고 이제 밤의 고요를 벗삼아 뜨거운 전쟁 한판을 치루실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냑 올림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댓글 15개
모든 분들의 고민인거 같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지운아빠님!!!
오늘도 화이팅하셨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근데 한 가지 재밌는 건^^ㅋㅋㅋ
저는 지운아빠님의 유머러스한 재치만 보다가ㅋㅋㅋ
이런 글 보니깐 ㅎㅎㅎㅎ 아, 역시... 다들 마음 한 켠에 '의미'를 담고들 사시는구나...
고민들이 다들 있으시구나... '삶'에 대한... 그리고 '가치'에 대한...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이게 요즘 가장 큰 고민입니다.
냑 올라
저도 제가 왜 살고 있는지 모를때가 가끔 있다는...
죽기는 무서우니까 사는거겠죠? ㅋㅋㅋ
제 주관적으론 리자님하고 약 71.925% 정도 싱크로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남들이 이루어놓은것, 연구해놓은것, 발전시켜 나간것 등은 따라가기엔 좋으나
따라가는 것일뿐 그것이 언제나 옳은것은 아닐겁니다.
과연 그동안의 연구했던것이 헛된 것이었나 엄청난 수확은 아니어도 나름대로의 수확이 있었나는 지운아빠님 스스로가 더 잘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운아빠님의 그동안의 성과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