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도 테스트

마누라랑 오래 살다보면 사랑으로 살기 힘들지 않나요?
애정도를 테스트 해 볼 계기가 있더군요.
가령 샤워 후 수도꼭지 방향으로 틀어놓고 나와야 하는데
샤워기 방향으로 틀어놓고 나왔을 때
화장실 쪽에서 마누라가 꺅~ 고함친 후 한 소리 한다면 애정이 식은 겁니다. 이건 1차 확인.
그래서 그 날 부터 수첩에 마누라가 샤워기 방향으로 틀어놓고 나오는 횟수를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또 한 소리 하길래 수첩을 보여줬죠.
그랬더니 애정이 식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란 말인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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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오래 살다보면 사랑이 배려로 바뀌는것 같더군요.
그사람이 원하는것이 뭔지 미리 알아서 조치해 놓으면 좋아하더라구요.
예로 치약을 끝까지 밀어 놓는다던지 수건을 가지런이 걸어놓는다던지 소변보고 변기 뚜껑을 내려 놓는다던지....
그렇게 살았더니 25년간 큰소리내는것없이 살아 지더라구요....^^
우린 일단 야!!!! 뉴규????먼저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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