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씰', 4천만원대 고성능 전기세단으로 한국 시장 출격 준비
BYD코리아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 강력한 삼각편대를 내세운다. 아토3를 시작으로, 우아한 세단 '씰', 그리고 당당한 중형 SUV '씨라이언7'까지, 차례로 한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토3에 이어 두 번째로 데뷔할 '씰'은 가격으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확한 가격은 공개 전이지만, 세제 혜택 적용 시 4000만원 초반대로 예상되는데, 이는 경쟁 모델보다 1000만원 이상 저렴한 파격적인 포지셔닝이다.
하지만 가격만이 전부가 아니다. e-플랫폼 3.0 기반의 '씰'은 4800mm의 세련된 차체에 2920mm의 넉넉한 휠베이스를 품었다. 테슬라 모델3보다 더 긴 차체는 안정감 있는 주행을 약속한다.
성능도 인상적이다. 150kW 급속충전으로 26분 만에 3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유로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한 안전성까지 갖췄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퍼포먼스 모델은 530마력의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다만 현재 '아토3'가 겪고 있는 인증 지연 문제처럼, '씰' 역시 같은 도전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BYD의 한국 시장 성공 여부는 이러한 행정적 과제를 얼마나 빠르게 해결하느냐에 달려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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