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 - 안도현 산문집

· 6년 전 · 1155

"그날은 절대로 쉽게 오지 않는다.

 그날은 깨지고 박살나 온몸이 너덜너덜해진 다음에 온다.

 그날은 참고 기다리면서 엉덩이가 짓물러진 다음에 온다.

 그날은 그날을 고대하는 마음과 마음들이

 뒤섞이고 걸러지고 나눠지고 침전되고 정리된 이후에 온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3aXq&articleno=1585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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