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적당히 마시는법...
나이 드니까 주량도 줄어들고 해서 술을 좀 줄여볼까 싶어서
방법을 계속 찾아봤는데 오늘 드디어 득도를 했습니다.
미팅 끝나고 한잔 하고 오면서 너무 배가 고프길래 라면이랑 떡볶이를 먹고 왔는데
배가 터질것 같아서 단 한모금도 더 못먹겠네요 ㅋㅋㅋ
1000cc 사온거 따놔서 묵어야 되는데 ㅠㅠ
원래 오징어 반마리만 있어도 날새도록 먹는 스타일이라 안주를 안먹었는데
오늘 드디어 깨달았네요.. 배가 부르면 맥주를 더 이상 먹기 힘들다는걸...
남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왜 이리도 힘들게 깨닫는지.. 난 바보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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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눈앞에 술은 있으나 먹을 수 없는 답답함이란... ㅠㅠ
뭐를 탄다면 분석 들어가고..^^
젊음이 좋습니다..^^
맥주를 인터벌 시간 두고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담배도 소변보면서 한대 다 태워요 ㅋㅋㅋ
좀만 기둘려 보세요, 아마 1000ml 더 사러 슈퍼 갔다 올겁니다 ㅋㅋㅋ
막 숨쉬기도 힘들지경이라 ㅠㅠ
먹은거 확인하기 싫어서 안주도 잘 안 묵는 스타일..그래서 술 자리 잦은 달은 살이 쪼옥~
술마신 담날은 귀찮고 속도 별로라서 밥도 더 안먹고..
살 빠지는 모든 습관은 다 가지고 있는듯 ㅠㅠ
남들은 부럽다는데 맛있는게 있어도 딱 배부르면 더 이상 못먹어서 짜증남요 ㅠㅠ
한 10년전만해도 완젼 먹깨비였는데 요즘은 살기위해 억지로 먹네요 ㅠㅠ
친구들도 어느 정도는 주종별로 갈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