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정보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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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하네요.
오늘 일 때문에 여대생을 만났는데............
완전 애 같아 보이더군요... 21살이란 나이가............ 애는 아닐 터인데...
갓 대학생이 되었을 땐.... 21살 선배들이.... 꽤 커보였는데.....
예쁜진 잘 모르겠고... 마누라가 좀 예뻐서.. 하하하하하... 크크..
근데 어린 목소리는..... 역시나.... 아..... 울 마눌은 서울말 쓸 때는 어려뵈는데...
지방 언어를 쓰실 땐... 연배가 좀 올라가셔서.. 하하.. 크크크크..
아.... 지방에 좀 내려와 있으니.. 애들이 사투릴 할 꺼 같네요. 겁나게 잘 따라하는 꼬맹이들...
21~2살..
조금 그립네요.
벚꽃잎들 휘날리던 3월.. 개강하고 오르던 그 길이.. 하하...
아... 그런거.....까진 아니네요... 다음 학기에 국가노역에 참가했네요. 젠장할 군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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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아이.. 부럽게... ㅠㅠ
채팅 서비스 시작하셨네요.
직접 개발하신 것인지?
직접 개발하신 것인지?
직접 개발한건 맞는데 시작한건 아닙니다 ㅎㅎㅎ 버려둔거에요 ^^;
부러울 것이 뭐 있나요....
4초들도 풋풋하고 귀엽게 보이면..?!
뭔 말씀이신가 했어요.... ^^
아드레날린이 솥아나는 청춘 이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음..아직 총각이시면..대쉬~하세요..^^
부럽습니다..
음..아직 총각이시면..대쉬~하세요..^^
"예쁜진 잘 모르겠고... 마누라가 좀 예뻐서.. 하하하하하... 크크.." <- 이 내용에 본문에 있습니다.
마눌이 있는데요..? 하하하하...
며칠전에 일이 있어서 학교 갔었는데 서른 살 조교도 애처럼 보이던데요. ㅡㅡ; 아... 내 나이... 할인해서 팔고 싶네요.
음... 나이를 반으로 쪼개면..... 아.. 한참 공부할 때가 되네요... 아아아아악.. 음...
처자보고 설렘 없으면 늙은거라고 예전에 부장님이 그러더군요...
그말이 지금 와닿네요
그말이 지금 와닿네요
설레임이 없으면 늙은거라.... 늙으면 없어지나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예전에 다니던 학교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진짜 무슨 애기들인줄 ㅋㅋㅋ
저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말이죠... ㅠㅠ
진짜 무슨 애기들인줄 ㅋㅋㅋ
저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말이죠... ㅠㅠ
묘한 격벽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나중에 애인이 생기셔도... 예쁜 다른 여자가 안예쁜건 아니죠... 애인이 가장 예쁘게 느껴질 뿐이죠... ^^
음.. 뭔 소리지.. 하하... 주섬주섬...
나중에 애인이 생기셔도... 예쁜 다른 여자가 안예쁜건 아니죠... 애인이 가장 예쁘게 느껴질 뿐이죠... ^^
음.. 뭔 소리지.. 하하... 주섬주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