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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각종 요금이 통장을 채우고 나면....
이젠.... 마지막 이체일이 있죠...
마눌통장으로 이체....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잔금이 다시 94,060원...
씨......................
저번에 비자금 계좌 털리고 나서... 이런 투명한 시스템으론.. 살아갈 수 없다.. 하하.
아아아아.... 요즘 모든 작업이 세금계산서 띠고 있고.. 미치고... 카카카카..
일은 쌓였건만... 잔금은 허전하도다..
작업 완료해도.... 잔금 수금은 죄다 세금에 걸리는구나.... 아내가 보는도다.... 하하하..
실성 중..
더위보다 지금 상황이 더 덥도다.. ㅜㅜ
크크크크크크...
마누라 작업실 들려서 한다는 소리가.. "오빠 뭐 먹고싶은거 없어??"
"도오..................오오오오................오오온!!!!!!!!!!"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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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아내가 국세청... 목구멍은 포도청... 이상 요약해드렸습니다.

아리가또네.. ㅜ_ㅜ

47만원 비축중입니다. 3만원만 더 채우면 오마담과의 오작교가 형성되는 거죠. 사는게 즐겁다~!ㅎㅎㅎㅎ

ㅎㅎㅎ 진짜 오마담의 정체가 뭐지요? ㅎㅎㅎ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3030617335924593
근데 꽃뱀 냄새 살짝 나는데요...
근데 꽃뱀 냄새 살짝 나는데요...

오마담의 정체는....


와... 저랑 투합해요 묵공님.. 부자시다.... 47이면 거의 제 9배.. 우아.... 하하.. ㅜㅜ

물이 너무 맑아도 물고기가 못 산다고, 유부남이 너무 투명해도 삶이 고단하고 팍팍하죠. 저 보세요. 마눌갑님이 아침에 오처넌이라도 좀 손에 쥐어줘야 어떻게 점심 요기라도 하는데, 안 주구 그냥 가면 이 더운 날 뜨거운 라면이나 끓여먹구 앉았구... ㅠㅠ

윽..... 이러지 마세요....
여기 근처에 놀러오시면 냉면에 찐만두라도 대접을.. 해드리리다.. 그 정도는 있음돠.. ㅜㅜ 하하..
여기 근처에 놀러오시면 냉면에 찐만두라도 대접을.. 해드리리다.. 그 정도는 있음돠.. ㅜㅜ 하하..

월급은 바람입니다...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털썩...

표현이 가슴을 탁 치고 갑니다. 월급은 바람이고, 바람은 월급으로부터~ 좋아요 +1

이분..시인이신데요?

월급은 나를 감아안으며 이내 흘러간다... 짧은 순간의 쾌락을 위해.. 난 또 다시 땀을 흘린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약간의 위로가... ㅠ.ㅠ

남자들 다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하하하하... 공감의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