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평짜리 사무실 임대도 있군요... 정보
1.5평짜리 사무실 임대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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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짜리 사무실 임대도 있군요.
그냥 칸을 막아서 만든거 같은데, 방음같은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보증금 200에 월 15만이라는데 가격만 보면 저렴한거 같은데, 이거 난방이나 냉방은 어떻게 할수 있는건지 ㅋㅋ
방음만 잘된다면, 소호사무실보다 오히려 나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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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도배 상태가....

그러게요 ㅋㅋㅋ

방음은 거의 기대하기 힘들거 같은데요.
전 3년전쯤에 방배동에 아파트 상가 지하에 저 사진의 사무실의 한 3배쯤 되는 사무실을 200에 15만원에 2년정도 사용했었습니다.
벽은 나무합판이라 방음은 거의 안되었지만 사무실 대부분이 비어있어서 별로 상관없었죠.
전 3년전쯤에 방배동에 아파트 상가 지하에 저 사진의 사무실의 한 3배쯤 되는 사무실을 200에 15만원에 2년정도 사용했었습니다.
벽은 나무합판이라 방음은 거의 안되었지만 사무실 대부분이 비어있어서 별로 상관없었죠.

맞아요.. 방음은 딱 봐도 ㅋㅋㅋ
저렴한곳이 있군요.. 여기는 지하철역 2호선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가격이 비싼듯요..
저렴한곳이 있군요.. 여기는 지하철역 2호선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가격이 비싼듯요..

전에 5평 정도 되는 원룸을 작업실로 쓴 적이 있는데 혼자 쓰는데도 좁아서 폐쇄공포증 걸리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음엔 10평짜리 통유리로 된 상가를 얻었는데 그건 너무 휑해서 벌거벗고 일하는 느낌... ㅎㅎ
그래서 다음엔 10평짜리 통유리로 된 상가를 얻었는데 그건 너무 휑해서 벌거벗고 일하는 느낌... ㅎㅎ

넓어야 좋죠..

제가 처음 서울에 상경했을 때
지하의 작은 고시원에서 시작을 했는데.. ㅠㅠ
폐쇄 공포증 그 맘 알 것 같아요.
지하의 작은 고시원에서 시작을 했는데.. ㅠㅠ
폐쇄 공포증 그 맘 알 것 같아요.

아 고시원 그렇죠...

지하라 그런지 습하고
창도 없고 ㅠㅠ
창도 없고 ㅠㅠ

고시원이 지하도 있어요???

네. 요즘은 지하에 못하나봐요?
10년 전 이야기라서 ㅎ
10년 전 이야기라서 ㅎ

고시원 지하라 생각만해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