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코드를... 정보
내가 이런 코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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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 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요즘 한창인데...
사실 출근했다 집에 오면 쓰러져자기 일쑤여서 한창이란 말도 아깝긴 하네요.
주말엔 강제타율가정봉사로 바쁘고...
왜 내 돈 내고 봉사를 해야 하는지... ㅠㅠ
암튼 그동안 기능을 보강할까? 아예 빼버릴까? 하다가
결국 빼기로 마음 먹은 게시판 태그 기능을 방금 제거했는데요.
(보강할 엄두가 안 나서ㅋㅋ)
하나둘씩 찾아서 지우다보니 이야 내가 이런 코드도 집어넣었었어? 싶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갓누보드 기본 구조도 참고하고, 갓구글의 도움이 대부분이었지만,
암튼 참 이런 것도 만들었었구나 신기하다 하면서
하나씩 코드를 지웠더랍니다.
요샌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어떤 퀄리티나 효율성 같은 면에선 고수의 그것과는 큰 차이가 지겠지만,
정말 간절히 원하면 온 우ㅈ... 아니 갓구글이 도와주는 그런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창조를 할 것인가? 잘 가져다 쓸 것인가? 물어본다면
잘 가져다 써야 하는 시대
그래서 어떻게 보면 큐레이션이 TV 뿐만 아니라 냑에도 필요한 그런 날들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큐레이션 다음 단계는 무엇이 될까? 란 궁금증도 가져보게 됩니다.
(집에서도 냑만 생각하는 냑바보ㅠㅠ)
에휴 일찍 자야 내일 또 우리 그이 질풍노도를 받아드릴텐데 힣
아~ 피곤하다. 다들 굿나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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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ㅎㅎ 글을 썼다가 고쳤다가, 이미지를 넣기도 하고 ㅎㅎ
첨삭이 있어서 늘 재미난 멋진 문장이 완성되는군요^^ ㅋ
첨삭이 있어서 늘 재미난 멋진 문장이 완성되는군요^^ ㅋ

다 보셨군요. 쑥쓰
진짜 자러 가야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
진짜 자러 가야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

굿밤요^^

회사생활이 넘 편하신가 보네요^^

크크크크...

편하죠. 편해... 넘나 fire편하죸ㅋ

힘내세요~^^

알파고가 코딩을 시작하면 우린 다 손가락 빨고 살아야하니 일할 수 있을 때 즐겨요. ㅎㅎ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다행♥
설마 컴이 코딩을 할 날이 올까요? ㅎㄷㄷ

다 좋은데 저여자는 올리지 마세요. 저 아주 불쾌합니다. 식전부터...에잇!

다이어트에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한타스 보내드릴께요.

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