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타는지
예전에 청주 내려갔다가 모 체인점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무이 모시고 가족끼리 식사를 했는데, 주문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주문은 지콩이 놈 어린이 돈까쓰였는데, 나온 메뉴는 어른 돈까쓰.
사장으로 보이는 분한테 재차 확인했는데 계산할 때 어른 돈까쓰 메뉴를 받았더라구요.
이걸 가지고 블로그에 빵점짜리 가게라고 작년 쯤에 썼던 것 같습니다.
올 초였는지도 모르겠는데...
암튼 오랜만에 블로그 좀 뒤적거리다가 방문자 유입경로를 봤는데
이 글이 청주 해당업체로 검색했을 때 첫번째 페이지 두번째 칸에 딱 링크가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많이 봤나 보더라구요.
평소 같으면 꼬시다 그랬을 지도 모르겠는데...
가을 타는지 이상하게 마음이 시려서 글 삭제하고 말았습니다.
한동안 비공개로 되어 있던 글이 어떻게 검색에 걸린 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가을 타나 봅니다. 마음이 약해지는 게... ㅎㅎㅎ
퇴근 시간이네요.
칼퇴/즐퇴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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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가을 타면 마음이 여려지는가봐요? ㅎㅎ
빵점짜리 댓글들이 많아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ㅡㅡㅋ
가끔 경쟁업체(?)에서 테러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어서 ㅎㅎ
인심이 더큰 돈인걸 ..분명 모르지 않을텐데, 당장 받을 돈이 더 커보이는건.. 욕심때문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