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했습니다.

#1
오늘 폐업했습니다.
시원섭섭 후련합니다.
재취업을 결심하고 두 군데 정도 물밑 협상을 이어왔었는데요.
협상이 잘 끝나서 바로 정리하고 12월부터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합류하는 곳에서 재밌는 일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요즘 편리한 푸시작업을 많이 하신 분과 세 번째 함께 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그리고 아쉽지만, SIR은 아니니 회원님,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행히, 연봉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2
민섭케이알 활동은 프리랜서로써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쇼핑몰보다 중저가 웹사이트 테마 중심으로 재편할 생각입니다.
기존 테마는 리디자인하여 선보일 예정입니다.
#3
이력서를 쓰다 보니 생각보다 쓸 내용이 없어서 좀 그랬습니다.
경력 관리가 엉망진창이었구나 싶습니다.
이력서 없이 자리 잡아 다행입니다.
#4
여름과 겨울이 서로를 그리워하듯
자유로웠던 지난 시간을 그리워할까 걱정됩니다.
다만 성실히 주어진 시간, 자리를 채워나가려 합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대사 한 토막을 빌어 글을 맺습니다.
"고난은 사람을 바꿔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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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개
편리님의 소개가 있었나 보군요.
축하합니다.
연봉의 앞자리가 바뀌었다니... 멋지네요. 5?
지운이 또봇, 카봇 아니 터닝메카드 아니 이것도 졸업했을듯 싶고
몇년후면 드론?
여하튼 지운이 장난감 급이 달라지겠군요.
고맙습니다. :)
지운아빠 소개로 지금 회사에 이직했답니다. ㅎ
노년이 되어서도 회사 동료로 지내실듯한 느낌이 드네요~~
편리한 푸시작업으로 딱 알아보고요...
어려운건 아니지만요.
냑에서 유일하게 같이 라이딩 했던 동갑내기 친구라 딱보니 느낌이 오더라구요~
나중에 같이 자전거 탈일 있으면 명함 주세요~~
내 금과 같은 시간을 헐값으로 흥정하고 '정'이나 '의리'를 내세우는 사람들은 그 시작부터가 좋은 관계가 아니었던 것이죠.
그런 사람들 멀리하면 성공합니다.
囊中之錐
성공하세요.
인정하기 싫지만... 무...ㄱ...님도... 암튼 뭐... 그렇습니다. :)
조각쪼각님깨 드리는 짤은 아니니 술 그만 마시고 들가세요.
[http://sir.kr/data/editor/1711/0f3ec60ab086a21974cfe255e3838a2c_1511267696_1274.jpg]
[http://sir.kr/data/editor/1711/56f416976d8197d4afec9ff043f79c12_1511316305_5472.gif]
취업도요. < 이런 의미였습니다. ㅠㅠ
건승하시기만 바랍니다.
얼굴 한번 뵙지 못했지만 기쁘게 생각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하지만 지운아빠님께서 평온하시기만 기원합니다.
그래도 취업하고 폐업하신거니 다행이고 잘되신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워낙 실력이 출중하시니....
잘 헤쳐나가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응원 감사히 여기고 잘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이들어 뒤돌아보니 고난앞에서 포기하고 좌절만 한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다독거려주고 격려해준 사람들이 있어 그것이 고난인줄 모르고, 알았더라도 또 겪는게 힘들고 두려워 덮어두기만 했네요. 그래서 그렇게 지나고보니 '친구아이가', '사나이는 의리!' 외치던 사람들을 멀리해야 했다는것을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대머리 아저씨의 잡설이 길어졌네요(요 글 밑에 김정은 볼펜잡고 있는 사진 좀 넣어주시고 대사는 묵공...
미사일... 100대... 이렇게 좀 적어주세요) .
부디 새 직장에서 뜻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ir.kr/data/editor/1711/56f416976d8197d4afec9ff043f79c12_1511310575_4426.jpg]
감사합니다. :)
뛰어봤자 벼룩이라고 대단치도 않은 능력 믿고 이래저래 까부는 것도 이젠 한풀 꺾였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웹 프리렌서가 보통 수익이 얼마 정도인가요?
저는 사실 한달에 200만원도 겨우 벌거든요.
다른 사람은 얼마 버는지 궁금한데 민섭님이 폐업하신김에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려우시면 쪽지도 괜찮습니다.
아마 작년 사건 아니었으면 계속 정신 못 차리고 살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수입 없을 때야 뭐 손가락 빨 때도 있었구요.
사람이 저마다 다르듯 일도 운도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젓지 않다가 물 빠져나가고 나니 바닥에 주저앉았을 뿐이죠.
주변 소식에 휘둘리지 마시고 지금 하셔야 할 일 해야할 일 꾸준히 해나가시다 보면 저처럼 폐ㅇ... ㅎㅎㅎ
건승하세요. ^^
웹은 프리렌서보다 취직하는것이 더 좋은가요?
저는 취직 한번도 안하고 독학으로 그누보드 배워서 의뢰받아서 조금씩 만들어 주거든요.
그누 공부한지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연봉의 앞자리가 바뀌었다니 멋집니다~
재미나게 일하시갈 바래봅니다~^^
늘 응원하는거 아시죠?
모란맛집투어를 언제 갈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
연봉 앞자리만 바뀌었지..
실상은 막 100만원만 오르거는 아니죠?
감사합니다. :)
이번에는 평상 직장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님께는 마음 한 켠으로 죄송한 마음을 늘 갖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 재미로 직장다니는거 아닙니까.
제가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아시죠? :)
저도 새롭게 출발해야할텐데... 나이가드니 변화라는 걸 생각하는게 쉽지 않네요.
가까운 데 계신 것으로 아는데 정작 한 번도 뵙질 못했습니다.
가끔 소소한 일거리 있으면 던져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저도 얼른 재취업해야 할 텐데 게을러터져서...
재취업이 그리 녹록한 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곳 찾으실 겁니다. 화이팅 :)
앞으로 더 잘 되실겁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