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오탈자 수정은 작업자 일방의 잘못인가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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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제작을 하고..
수정을 하고 할텐데.. 그게 완료 후 2년이 지난 뒤..
오탈자가 많다고 항의 전화를 받는 경우...
전화를 끊고.... '어라.. 이게 이래 융단 폭격을 받을 일인가..'란 생각이 드네요.
원래 자료를 그대로 받아서 쓰는 것이 원칙이되..
작업 중에 대놓고 보이는 오타들은 작업하며 수정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한 번쯤 크로스 체크를 더 하는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완벽하게 걸러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이고..
게다가 전문용어가 많은 병원들의 경우는 일반인으로선 더더욱 오타 체크가 어려운 법인데..
이걸 2년 뒤 연락와선..
오타 있으니 수정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도 아니고..
오타를 왜 이따위로 많이 내었냐..라고 하면..
할 말이 없네요.
2년 전 자료까지 다 뒤지며 혹 수정 요청 사항을 누락하고 작업 안한게 있나 꼼꼼하게 다 봤는데..
그런게 전혀 없네요.
심지어 메뉴를 확 다 뒤틀어서 레이아웃이 다 틀어지고 전체 구조가 틀어져서 그것까지 서비스해준
내력까지 남아 있네요 메일에.. 후후..
그저 웃지요..
아니면... 제가 홈피 작업할 때.. 마인드 자체가 틀려먹은건지...
허....
서울대병원이나 고려대병원도 가끔 가서 볼 일이 있어 보면..
거기 조차도 오탈자가 있던데.... 허.... 꼼꼼한 병원이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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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년 전 오타. 작업자 잘못인가요?
iwebstory님 잘못이 있다면(오타를 직접 낸 경우라면요) > 실수
병원 측 잘못이라면 > 방관
이런 것 같아요. ^^
iwebstory님 잘못이 있다면(오타를 직접 낸 경우라면요) > 실수
병원 측 잘못이라면 > 방관
이런 것 같아요. ^^
저는 오탈자는 무조건 클라이언트가 확인하도록 강하게 이야기 합니다.
전 꼭 얘기합니다. 제가 보느라고 봤어도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오픈 전에 고칠 부분 없는지 확실하게 봐라, 라고요. 2년이라니.... 2달 뒤에 연락이 와도 너네 홈페이지 제대로 안 보고 뭐했냐고 도로 욕 해줄 판입니다 ㅡ,.ㅡ
그게.. 그거죠 결국 최종결과물을 만드는건 작업자 혼자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메일이라도 남겨 두셨으니 할말은 하셔야죠.
그래도 메일이라도 남겨 두셨으니 할말은 하셔야죠.
오픈전에 한번 써보고 오류 있냐고 그렇게 닥달해도 안하고 오픈한뒤에 이게 왜 안되냐고 지랄지랄이죠.
물론 제가 생각한대로 동작은 하지만 그게 자기 생각하고 다를뿐이죠 ^^
물론 제가 생각한대로 동작은 하지만 그게 자기 생각하고 다를뿐이죠 ^^
검수자 책임입니다.
검수자 책임입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