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술로 하루가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오늘은 술로 하루가 정보

오늘은 술로 하루가

본문

오전에 뱃속이 심심하여 

 

"소주나 맥주 없음?"

 

"캔 맥주 하나 있어요!"

 

"됐어요!"

 

먹으나 마나 같아서 거부

 

"포도주도 하나 있어요"

 

둘이 먹으면? 될까? 흐흐

 

"그럼 두 병 모두 줘요!"

 

1299182899_1566158231.6463.jpg

 

이렇게 시작하여

 

먹고 있는데, 아는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갔다가 왔어요.

그냥 못 오고 둘이 양주(보드카) 한 병을 홀짝. ㅠㅠ

 

집에 가면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어쩌고저쩌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집으로 와서는?

 

또!

 

먹다 남긴 와인을 ~~

 

이거 먹고 참이슬 사러 가려고요. ㅡㅡ.

아무래도 다음 경매는 커피 같아요?

https://sir.kr/cm_free/1520918#c_1520992

느낌이란 것이 있거든요. ㅠㅠ

안 맞았으면 좋겠는데요. 

 

////////////////////

 

술을 먹으면 더 먹고 싶은 이유
https://sir.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1521004#c_1521051

길어서 댓글에 담았어요!

 

최종수정 : 2019.08.20. 17:01:44

추천
3

댓글 12개

님 다음 경매 물품은 뭘까요?
분명 또 쏘실 분입니다. 단, 자신의 수입이 흡족할 때만. ㅡㅡ.

1번 소주
2번 커피
3번 책
4번 아니다 전혀 다른 것이다.

묵공 님을 아는 분들은 4번 찍을 수도 있죠?
진짜 알면 뭘까요?

저는 소주입니다.
신장? 안구, 척수는 이해가 가는데요. 신장은 뭐죠?
아, 신장. ㅎ < 키로 오인요. ㅎㅎ
이상합니다? 보통은 잘 나갈 때 막 나갑니다.
이런 설정이 가능한가요?

어?

와, 이것들 가격이 얼마죠?

정말 잘 나가시네요?

저는 참이슬 20병 만족합니다. ~~
제가 불편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제 표현력에 문제입니다.
부족한 겁니다. 누구도 미워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남는 것이 없더라고요? ㅡㅡ.
불편 드린 점은 죄송합니다.

장난으로 시작했으나 진심인 것 같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이 말씀이 이해가 안 됩니다!

왜 제가 묵공 님을 미워하죠?

단 한 개라도 있다면 날벼락 맞아서 죽겠습니다!

끝.

/////////////////

이것은 이상하여 추가!

4번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다시 생각하니 어? 이렇게 되었습니다.
진짜 그럴 수 있다가 아니라 늘 조크를 즐기신 것 같이
저도 따라서 해 보았습니다.

묵공 님이 하시면 조크가 되고
제가 하면 안 되나요?
저는 요즘 술을 거의 끊었는데 사람들이 안믿더라구요 ㅋㅋㅋ
한달에 한번에서 많으면 두번정도 마시는데
자주 안마시니까 좋은점도 많네요 ㅎㅎ
저도 안 먹습니다. 거의.

먹어서 득도 없더라고요?
하지만 가끔 그냥 푹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지쳤을 때 같고요!
이때 먹음 좋습니다. ^^


제가 미우신가요?  < 조크로 접수했습니다.

가끔 불편합니다 < 어렵습니다.

오해가 있다면 풀어 주셨으면 하고요.
제 표현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저도 지금 모릅니다. ㅜㅜ,
단지 불편이 되셨기에 죄송합니다. < 진심.

오타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ㅡㅡ.
술을 먹으면 더 먹고 싶어요! 왜 이런 현상이 있죠?

저도 술 먹으면 밥을 평소보다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거예요?

http://kormedi.com/1223036/먹으면-더-배고파-피해야-할-음식-5/
하이재킹과 같은 강탈 현상?

연구에 따르면 술을 3잔만 마셔도 신체의 렙틴 양을 30%나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렙틴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식욕 억제 단백질이다.

렙틴(leptin)이 범인이었군요.

전문가들은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또한 몸속의 글리코젠(glycogen)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이를 보충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먹고 싶게 만든다”고 말한다.

술을 마시면 밥을 더 먹게 되던데 이유가 있었군요.

무슨 생리현상인 줄 알았네? ㅡㅡ.
말 그대로 하이재킹 < 무기로 협박 항공기 점거, 강탈
.............................

글리코젠은 왜 감소할까요?

https://ko.wikipedia.org/wiki/글리코젠
글리코젠(영어: glycogen) 또는 글리코겐(독일어: Glykogen)은
사람, 동물, 균류, 세균에서 에너지 저장의 한 형태로 작용하며,
포도당을 단위체로 하는 많은 가지를 가지고 있는 다당류이다.
글리코젠의 구조는 체내 포도당의 주요 저장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생긴 것은 복잡해 보여도?

글리코젠은 생명체의 에너지 저장 형태 중 하나로
포도당으로 이루어진 다당류의 하나이며,



포도당이 저장되기 위한 분자구조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글루코스
글루코스 덩어리가 글리코젠

식품 형태로 섭취된 탄수화물은 소화, 분해 과정을 거쳐
혈중 포도당, 간 그리고 근 글리코젠의 형태로 저장되어
필요에 따라 동원되고 사용되는데,

혈중 포도당의 양은 그 총합이 5g(20㎈) 정도,
인체 내에서 가장 높은 농도의 글리코젠을 저장하고 있는 간의 경우
대략 75~100g(300~400㎈)의 글리코젠을 저장한다.

이것이 칼로리인지 kcal인지 진짜를 모르겠네?
영양학에서도 Cal(=kcal)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에 저장되면 근 글리코젠

글쿤.

인간은 동물이니 간과 근육에 저장?
간의 포도당 저장 능력에 따라서 혈당 조절 능력이 결정된다?
1번이 간이잖아? (그렇다. 확인)

식물은 녹말

동물에게 저장되면 이름이 뭐니?

동물성 녹말?
https://ko.wikipedia.org/wiki/녹말

동물성 전분(animal starch)
https://m.blog.naver.com/ptful/220057507960

glycogen (글리코젠)
https://namu.wiki/w/글리코젠
식물에 녹말이 있다면 동물엔 글리코젠이 있다.

술을 먹으면 더 먹고 싶은 이유

그냥 쉽게 뭔가 채워주는 느낌이 나서 아닐까? ㅋㅋ

인간이 술을 마신다.
술이 인간을 마시는 것은 아니다. 처음 시작은 그렇다.
하지만, 뭔가 채워주는 느낌이 들면서?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신다.

헐. 조심해야겠음.

오늘은 늦잠. 오늘 공부는 여기까지!

렙틴과 글리코젠 감소가 원인

끝.


배고프면 술이 당기는 이유는?

초기 : 애주가 ~~
중기 : 알코올 중독. 큭. ㅡㅡ.
말기 :

/////////////////

렙틴이 가진 두 가지 얼굴 > 식욕 억제와 식욕 상승을 동시에
https://www.sciencetimes.co.kr/?news=렙틴이-가진-두-가지-얼굴
전체 195,329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2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