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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적당한 TV뭐가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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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질리고 질리도록 썻던 파브 이제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사실 버리기도 힘이 듭니다. 무게가 상상 그 이상임.

 

중가에 적당한 TV 추천해주시면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드리려고 합니다. 

추천
2

댓글 21개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들 많더라구요^^
요즘 잘 지르시니 프라모델? 좀 만 줄이시면 엘지 4K 시네빔 레이저 가능하실 듯 합니다.
그 답을 원하셨던게 아닌가요??? 혹은 예상하신 답변이거나...
제가 보기엔 묵공님은 스크린이 문제가 아니라...
스피커를 고르셔야 할듯 하네요.
파브 스피커 별도로 빼서 잘 나오는데 오늘 집안 먼지좀 치운다고 옮기다 자빠져서 영상이 안 나오네요.

넘 오래되서 사야되는데 백화점 가기가 싫어서 인터넷 뒤져봤는데 하도 많아 뭐기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엊그제 택배 아저씨랑 마주쳤는데 뭔가 안다는 듯 한 눈빛이더라구요. 아마 성인용품 마니아로 생각하지 않을까합니다.
저도 결혼할 때 산 테레비가 까딱까딱해서 테레비 새로 알아보는 중인데요. 요샌 모바일로 다 하고 지운이도 컴터로 유튜브 보고 해서 테레비가 새로 살만큼 필요한가 싶더라구요. 그래도 없으면 허전할 거 같아서 이 녀석으로 할까말까 고민 중입니다. (더 작은 걸 놀까도 싶구요.)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2420608405
거실에 TV가 없어도 불편할 일은 없는데 거실에 TV라도 혼자 떠들고 있어야 사람 사는집 같고 그렇더라구요.
파브가 정말 무겁기로는 손에 꼽히죠..
전기도 많이 먹고요.
많이 큰 사이즈 아니면 요즘 30-40정도 하던데요.
중소 기업 제품은 55인치에 40 중반때면 좋은거 사던데요.
중소기업 제품 와사비망X 65인치 질러서 쓰는데 너무 후회 중입니다.
소리만 나오고 화면은 안나오는 상황이 너무 자주 나타납니다.
분위기가 A/S 따윈 바라면 안되는거 같구요.
수리비를 티비 값의 2/3를 요청한다는 소문입니다.
럭키(L), 금성(G) 이렇게 지금의 LG가 나왔었죠. 핸드폰이 좀 안습이라 그렇치 가전은 삼성을 아주 재낀듯 합니다.
전 품질보다 요즘 LG의 광고와 디자인이 더 눈에 띄어요. 아주 맘먹고 큰그림 그리는 느낌이 듭니다. 어떤면에서 뿌듯하면서도.....
가전 물가가 좀... 우려...
안그래도 집에 중국산 가전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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