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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가 극성인데, 중국에는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겹쳐서 엉망이네요.

저도, 3만원짜리 가오슝 항공권 예매했다가..

눈물을 머금고, 손해 보면서 취소하고 말았네요. ㅠㅠ

 

각설하고, 저..아래...

님께서 글을 올리신 내용입니다.

https://sir.kr/cm_free/1540345

 

저도 비 전공이고 그누보드로 먹고사는 사람은 아닌데..

질답 게시판을 자주 자주 들락날락 하면서 답변을 달아주곤 했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답변을 달았었고, 처음 첩하는 많은 분들이 답변글을 보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매우, 매우 흡족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어느새 17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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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달아주는 것은, 그 사람이 정말 뛰어나서 과시욕에 달아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님이나 님, @지운아빠 님  등이 그들이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답글을 달아주는 분들은

본인들이 그누보드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답답함에

조금이나마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답글을 달아 주시는 분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최근에도 VBA로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하나가 막혀 안되면 정말 답답한 적이 많기 때문에

그런때는 정말 누가한테라고 붙잡고 물어보고 픈 심정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하므로, 질문을 올리신 분들,

답답해서 질문을 올리신 분들

첫번 째로, 질문의 취지를 정확히..정말 콕 찝어서 올릴필요가 있고요.

그 다음은, 답변 들으신 분들을 비난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답변에서 정확하게 해결을 해주는 코드를 원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답변들을 보고, 본인이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그중에서 자신이 도움이 되었던 답변에 "채택"을 주시면 됩니다.
세번 째는, 그 답변글이 나쁘던 좋던 상관없이

답변 달아 주시는 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답변 잘못달았다고 비난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 다음에 질문을 올렸을 때,

그걸 아는 사람이 그사람의 질문에 답변 줄까요?

저 같으면, 아주 잘 잘 알고 있어도

절대로! 답변 달지 않습니다.

 

그렇게, 비난하고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계약관계, 즉 돈을 투자하여 의뢰를 하고,

의뢰물이 잘 못 되었을 때 하는 행동입니다.

 

답변을 하시는 분들은,

계약관계에 있는 납품 의무자가 절대 아닙니다.

 

질문 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제가 안들어 가보니까 알 수는 없지만..
또, 그분들이 이 곳 자게에 들어 오셔서

이글을 보게 될 지..

또는, 못볼지 모르지만..

 

충분히 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날씨는 추워진다고 하고,

코로나 감염자는 늘어만 가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럴수록 힘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해피아이 드림 ::

 

 

 

 

 

 

 

 

 

 

 

 

 

 

 

 

 

추천
15

댓글 22개


컥!!! 아직 7천일이 안되었네요..ㅋㅋ
전 넘은줄 알았는데..
아파치님은 넘으셨잖아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어흑.. 저는 엄청 오래됐었는데.. 그계정이 제께 아니라 새로 만들었는데.. 음.
그나저나 질문하는 방법도 경험치가 쌓여야 하는거라
개발이 처음이신 분들은 질문도 서툴기 마련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해야 하는 부분이 있죠

질문글을 잘 보면 자신이 뭘 모르는지 모르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그건 삽질을 통해서 스스로 터득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니까요


저도 저거 올리느라..
엄청난 머리를 썼습니다.
힘들었네요.

수고는..
답젼 달아주시는 분들이 하고 계시죠.

행복한 밤 되세요^^
답글을 달아주는 것은, 그 사람이 정말 뛰어나서 과시욕에 달아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님이나 님, 님  등이 그들이십니다.
~~~~~~~~~~~~~~~~~~~~~~~~~~~~~~~~
윗글은 뭐지요?ㅎㅎ 의문의 디스글인것 같습니다. 과시욕 넘치는 3인방ㅋㅋㅋ

답변은 그냥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긍휼이 여기는 맘으로 해주는 것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한12년정도는 들락달락한거같은데..........한동안 안들어오면 아이디까먹어서 새로 계정만들고~했던게~ 몇번인지~~~~~~~~~ㅎㅎㅎ
아파치님을 비롯하여 대단들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한건 없습니다.
그만큼 냑에 애정은 있습니다.

예전에...이지샵때문에 처음 냑에 들어왔었는데..
여태 못나가고 있을 뿐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어이쿠..왜이러세요.
똑같은 오리끼리..ㅎㅎ
저보다 능력있으신거 압니다.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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