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훈의 공론공작소]지금 필요한 건 응원과 위로의 글 중 일부

2020년. 얄팍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로 제갈공명을 자처하는 ‘선지자’들이 정부와 사회를 믿지 않고 종말론을 쓰고 있는 사이, 일상을 사는 수많은 시민들은 자기의 역할을 하면서 의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휴게소 화장실에서는 손 씻는 동안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2번 불러야 한다며 어린아이가 아빠에게 노래를 가르친다. 손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할머니는 아이를 돌봐야 한다며 함께 병동으로 들어갔다. 대구에서는 100명의 의료진이 상황을 타개하겠다며 동산병원으로 향했다. 배송량이 늘어났다는 ‘로켓배송’을 책임지는 ‘쿠팡맨’들은 ‘감염지역’을 돌아다니며 불안에 떠는 시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93390

P.s... 중국봉쇄 말씀들 하시기 전 이란 상황한번 보시고 채크해 보세요. 이란 상황 안에 많은 해답이 있습니다. 네. 중국 봉쇄한 나라인데 요 몇일 사망자가 급증이 아닌 폭발했죠. 중국에서 진단 장비 지원 받고서 확진자가 미친듯이 나오고 있구요.

죄인이 죽일놈...이런거 완치자가 확진자를 넘어 설 그때 하셔도 충분합니다.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정신 차려야죠. 이거 통계도 아니고 산수도 아니고 그냥 대충 생각해도 중국봉쇄 불가능이란 답 금새 나올겁니다. 물론 그런 결론 싫겠지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