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 그 시간에 있는 세균들만 죽입니다.
‘강력한 에프킬라’라고 생각하면 될 듯...
코팅 효과는 없습니다.
따라서 자주 뿌려줘야 합니다.

대유행을 늦추는 아주 중요한 수단입니다.
물론 감염시 80%는 그냥 경증으로 몇일 감기처럼 아프고 넘어간다고 하지만, 대유행이 시작되었을 때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대공항이 올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방역은 이 대유행을 늦추고 대유행시 대처할 준비할 시간을 벌어주는(병상 준비나, 백신 혹은 치료제 개발 등) 아주 중요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현상황에서 어떤것도 불필요 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특이한 검사방법(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검사, 선별진료소 등 )이
나오고 즉시 실행이되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잘 살펴 보셔야 합니다.


예전엔 보고하기 바빴습니다.
이거 해볼까요? / 잠깐만 위에 물어보고, 그런데 그거 해서 되겠어? / 네.. 알겠습니다. -> 접는 수순


지금은...
빠른 처리할수 있도록 지원 할테니 대책 마련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해볼까요? / 그런데 그거 해서 되겠어? / 네. 제 생각엔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일단 해봅시다. 결제는 나중에 해도되니 진행부터 하세요. / 네.. 알겠습니다. -> 진행 수순


그래서 저는 실수도 많고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고 해도 현재 상태가 좋습니다..
무서워서 말도 못하는 시절 보다는요..
^.^

방역하는데 130만원 견적받았습니다.
연락준다고 하니 몇 시간뒤에
어쩌구 저쩌구 하니 30만원까지 해준다고 하네요..

고로 안할려고요~

@iwebstory 너무 과민하게 생각해도 문제가 아닐까요.  코로나19도 외부에서 7시간 안에 죽는다고 하는데 계속 방역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번 방역하는데 30만원인가요 유지하기도 힘들고요..

나아지긴 햇는데 아직도 핵심이.^^
지금 단계에서 방역이 효용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이야기같습니다.
의심스럽다면 대구에 나가있는 인력들 대부분 철수하라고 해야 함.
"바이러스의 특성에 주목을..,, 애초에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 특성을 생각하면 더 방역을 해야 함. 보이지 않으니 누군가에 의해 예기치 않은 경로로 들어올 수 있는데라고 하면 할게 아무것도 없다.
방역은 소독이나 검사만이 아니라...
주의, 감염원차단, 격리,체포,살균,마스크 등등 많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