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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때려 쳤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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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직업이 금전과는 거리가 먼 직업이라 '저거 언제 때려치고 진짜 인생을 살지?' 하는 생각이 평소 생각인데 생각지도 않게 점점 제 생각과는 거리가 먼 결과들이 나와서 좋았다 말았다 하는 편인데 지금은 므흣합니다.ㅎㅎㅎ

 

물론 큰애한테 제 본심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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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댓글 23개

요즘 큰애쪽에서 좋은 소식이 많아 사실 자주 언급해서 올리고 싶었는데 영화라는 것이 흥행을 또 해야 비로서 축하받을 일도 되는 거라 아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드님의 미래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은데요??!!!!
몇 년 후 묵공님이 SIR에 아들 자랑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제가 내심 좋지 않게 생각해서 은연중 큰애 기를 죽이는 단어를 곧잘 사용하는데 그 반항심으로 더 열심히 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와서는 상처가 될 말들을 거의 하지 않는데 예전에는 은연중 나와버린 말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 듯 합니다. 이제 그러지 말아야죠.
자식이라 그런지 늘 어린아이같아 고민이기는 한데 장가도 가고 자기일도 잘 하고 하는 걸 보면 요즘 와서는 저보다는 괜찮은 남자 같아 시선을 좀 좋게 두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70살에 누드 화보집 계획중인데 그때 큰애가 잘 되어져 있으면 누드집에 우리 아이 싸인을 넣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사실 큰애 미래에 대해 비관적 시각이 많아 그런지 아주 작은 희망에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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