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 전문가의 문제점 정보
국내 경제 전문가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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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국내 경제 전문가의 문제점"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경제 전문가는 "이것은 이래서 문제고~, 저것은 저래서 문제고~" 라는것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인데,
문제는 "실용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안좋고, 환율이 내리면 수출기업 경쟁력이 떨어져서 안좋고, 환율이 고정이면 시장왜곡으로 인해 외환보유고가 떨어져서 안좋고~
실용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하고, 비판만 하는게 자칭 경제전문가들의 일 입니다.
최근에 회사 직원들이 "클로드 4.5가 어떻고, sora2가 어떻고, gpt5가 gp4보다 안좋아진것 같고 어쩌고"하길래,
제가 "AI나온지가 몇년이 됐는데, 아직도 AI품평회 하냐고. 나는 무슨 AI를 쓰는지 관심없고, 기간내에 빠르게 결과물 뽑아내는것만 관심있다" 라고 했습니다.
업무나 빨리 하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식 전문가, 코인 전문가, 미국 경제 전문가가 판치더니,
요즘엔 개발자는 대부분 "AI 전문가" 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수년째 주위 사람들에게 "찐 전문가와 짭 전문가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분법은 매우 쉽습니다. "해봐"라고 했을때 해내면 찐 전문가 입니다.
반면, 짭 전문가는 "해봐"라고 말했을때, 혀가 길어집니다. 짭이기 때문에 해낼수 없고, 혀로 커버치는거죠.
찐 AI 전문가라면, 그에 맞는 AI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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