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정수를 돌돌 말고 태어난 거룩한 인간으로서 윤리도덕을 저버리고 짐승의 길을 가는것은, 장차 이 세상을 통째로 쓰러뜨릴 거센 화액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일을 자초하는 것이다.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새 시대의 새 진리를 잘 닦으며 수도하는 길뿐이요, 인류를 모두 죽이는 것은 “소두무족” 즉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 것’ 이라 하였다.

노스트라다무스가 ‘공포의 대왕’ 으로 말했던 이 소두무족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는 후세인들이 알기 쉽도록, 소두무족의 정체를 여러 가지 표헌으로 일러주며 훈계까지 곁들이고 있다.

날아다니는 불은 도인을 찾아와서는 들어오지 못한다네. 해와 달이 빛을 읽고 별과 우박이 떨어지니 만 개의 산과 만 개의 바위로 갑옷을 만들어 몸을 보호하는구나. 사람과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하늘의 신이 내려오니 하늘불을 아는 자는 살게 되리라. 음귀가 발동하는 것을 따라가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며, 구원의 도를 닦지 못하여 귀신이 혼을 빼가는 병을 알지 못하는 자는 망하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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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무족 머리는 작고 다리는 없는것 사람처럼 생겼는데 사람이 아닌것 그렇다면 TV 즉 언론을 말하는것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