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93년판 가격 700배 '껑충'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00326001960&ctg1=10&ctg2=00&subctg1=10&subctg2=00&cid=0101051000000
요즘 시간만 나면 박스들을 풀어 무소유를 찾고 있는데 이게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제가 책만사면 택배용 포장지로 책을 싸는 버릇이 있어서 더 힘들어요.
110만원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기분입니다.
요즘 시간만 나면 박스들을 풀어 무소유를 찾고 있는데 이게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제가 책만사면 택배용 포장지로 책을 싸는 버릇이 있어서 더 힘들어요.
110만원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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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그 책을 읽은 독자들은 소유욕을 배운듯 하니...
씁쓸하구먼유~
계속 소유하고 계시면 10년 후에는 몇백배는 더 뛸겁니다.
아니면 자손대대 가보로 남겨주는것도 좋을듯....
100년뒤에 진품명품에 출시하면 대박!
"누군가가 울고 있다. 해가 뜨는 데도, 바람이 부는데도, 우산이 있고 술이 있고, 수면제가 있고, 봄이 오고 있는데도 누군가가 지금 울고 있다."
3월의 말 - 중 -
제가 참 멋진 시절에 10대를 보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무지 찾을수가 없네요^^
고딩때 읽고 감동 받아서 30년 가까이 소장중이었는데...
도대체 어디갔지?
ㅠㅠ~
씁씁한 세태.
이거 해적판 나오는 거 아닐까요?
물론 그것도 법정스님이 말씀하신 집착이겠지요?
허나 기억이 짧은 인간인지라...
가끔씩.. 인생살이에 지칠때..
살짝 꺼내 읽어보면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을 하게하지요^^
법정스님의 책들을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까닭은
그러함입니다.
문득문득 꺼내 읽어보고픈 글들...
그때 마다 새로운 가르침으로 일깨워주시는...
왠지 법정스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이젠 무소유가 소유가 되었네요.
그래서 말이 중요한데
조금만 앞날을 내놔 보셨더라도 절판을 말씀 안하셨을 것인데
절판이라 말해 놓으니
무소유는 사라지고
소유만 남게 되었습니다그려
무소유의 참뜻은 소유입니다.
소유의 참뜻은 무소유입니다.
무위의 참뜻은 유위입니다.
유위의 참뜻은 무위입니다.
잘못해석하면 놀고 먹는 것으로 알지만 실은 누구보다 날밤도 많이 새고
늘 하는 일이 많습니다.
유위라 해놓았으면 거의 할일이 없었을 것인데.....
이름 하나가 사람의 운명을 가르기도 하죠.
^^
사람은 가지만 책은 남는 법이지요...
하지만 책은 사라져도 사상은 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