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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왜케 이분이 그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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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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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요즘 노사모, 대표와 억대 소송하느라 정신없던데요..
노사모기념관을 6500들여 리모델링했는데, 그건물이 농기구보관소라서 건축법으로 용도변경인데..
그거 찌른 사람도 노사모 비주류이고..
다음달에 재판들어간다하더라고..
관심있으면 노사모 홈피 가보세요. 오늘 서버점검중인데 되기하던데..
요즘 여기저기서
너무 사고가 많이 나네요.
천안함 승조원님들 무사하시길 바람니다...

독도는 누가 지키지...
저도 보고 싶습니다.

다른 대통령들과 마찬가지로 잘한 것도 많고 잘 못한 것도 많은 대통령이지만
구태여 잘못한 것만 더욱 확대시킨 언론 때문에 일면 억울하기도 한 대통령입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었던 대통령이어서 보고 싶습니다.
저 영상에서도 욕을 먹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은 다해보라고 하네요. 자신의 한평생이었던처럼 말입니다.
김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터라 아니 거의 12년동안으로 김해에서 살은터라
남모르게 미워한부분도 많고 좋아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딸래미가 제 동생과 동갑입니다. ㅋㅋ 그래서 더 많은 얘기를 들을수 있었으나..
솔직히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립습니다. ㅋㅋㅋㅋ 어이없게도 ;;
그냥 빙시같이 말실수하고 어이없는 짓을 해도
누구보다 인간적인 대통령이였다는건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빙시... 바보.. 죽을려면 뭘 못해가 안통했던? 상황이였을까요 ...?
그냥... 그런 생각이 마구 듭니다.
대통령은... 잘난놈들의 생각이 아니라
일반 대중 서민의 편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배웠고요
지금의 정치는 어떤가요.. ㅋ
잼있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큰 줄기에선 우리들의 대통령이었기에 관련되지만.. 사소하겐.. 우리 일상으로 들어오면 그는 우리와 별개의 인물인 뿐인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휑하고 그리운 마음이 드는건...
왜인지...
살아계실 때.. 정말 일대일로 대화 한 번 해보고 싶었건만.. 허심탄회하게...
그는 이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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