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는.. 정보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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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에게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네요.
아침 10시까지 들어오라구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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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하고,
전화를 딱 끊어 버렸다는데...
이 분 어떻게 될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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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수사중인 사건의 진술자로는 출석을 거부할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장이 나오면 잡으로 오겠죠머....
영장이 나오면 잡으로 오겠죠머....

진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저런 멘트를 날린 걸로 봐서, 공안 관련 같군요?
피의자 신분이라도 3회까지는 연기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이후에는 영장이 발부되겠지요.
피의자 신분이라도 3회까지는 연기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이후에는 영장이 발부되겠지요.

역시.. 진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뭔가 심각한 상황...인가 보죠? 제 추측대로 공안 관련이라면, 민변의 도움도 받으시라고 전해 주세요.

넵..감사..(__);;;;;;;;;
쩝... 웃자고 한 이야기 같은데 다들 진지 모드인거 같다는 ^^;;;
낚인 건가요? 읔

법원에서 기다려달라는 분에게 힘을 보태주고..
언론에선 기다려달라는 분을 도리어 찬양합니다.
이래 저래 핑계를 대며...
법원에서 애매하게 판결함으로 인해 일본과 기다려달라는 분 모두 살려주는(?) 기회가 되었네요.
억장이 무너지는건 기다려달라는 분의 소속 국가 국민들인 듯.
언론에선 기다려달라는 분을 도리어 찬양합니다.
이래 저래 핑계를 대며...
법원에서 애매하게 판결함으로 인해 일본과 기다려달라는 분 모두 살려주는(?) 기회가 되었네요.
억장이 무너지는건 기다려달라는 분의 소속 국가 국민들인 듯.

전화로 참고인 진술을 요청한 것 같군요. 말 그대로 참고인이죠. 참고 안해도 상관없어요.
ㅎㅎㅎ 진지모드.. =ㅇ=
ㅋㅋㅋ 너무 진지하신 분들에 대해서 어원을 설명해드리자면...
일본의 주요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의 2008년 7월 15일자 보도에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후쿠다 총리와 G20회담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후쿠다 총리가 우리 땅인 독도에 대하여 "일본 교과서에 다케시마라는 일본땅으로 표기를 하겠다"고 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하는데에서 비롯되었다.
일본의 주요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의 2008년 7월 15일자 보도에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후쿠다 총리와 G20회담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후쿠다 총리가 우리 땅인 독도에 대하여 "일본 교과서에 다케시마라는 일본땅으로 표기를 하겠다"고 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하는데에서 비롯되었다.

어머... 이런 SIR 식 개그 코드를 이해 못 하신다는 뜻?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