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쌤통~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 쌤통~ 정보

아 쌤통~

본문



두....어달 전에..
어떤 얄밉고 얄미운 거래처분이 있었답니다.
이 분께서... 어케 저케 해서.. 어떤 디자인 등을 파격가에 업으셨나봅니다.
가격을 1/8 이하 수준으로 때리실려 하시길래... 손놨었던건데..
어딘가서.. 했는건지.. 했더군요. 그까진 뭐 축하드릴 일이죠.
근데.. 이 진상분께서.. 전화하셔서.. 자신이 거의 그 가격에 했다며 자랑질을 하셨습니다.
뭐지?? 왜 전화해서 진상?
"아 네.. 잘되셨네요.." 방긋.. <- 형식상 웃어드리고...



그런데.. 좀 지나서..
거기...
폭탄 맞았나봅니다. 대략 7백 정도 나왔다고 하던데..
이 분.. 또 저에게 전화 거셔서 어떡해야하냐고 하십니다.
작업하신 분께 여쭤야지 왜 저에게 여쭈시냐고 했더니.. 잠적했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래서...
간단한 방법만 알려드렸지만... 돈은 일정 금액 각오하셔야할꺼라고...
그건 어쩔 도리가 없다고..
150쯤 아끼시려다가... 7백이라....
십여만원에 어디서 하셔가지고 대박 당하신...
에구..

근데 이런 진상분들... 가끔이지만 계시네요.
약올리는 전화 하실 때.. 알아봤음. 냠.

추천
0
  • 복사

댓글 2개

ㅎㅎㅎ 추억의 올드 조각 무비네요.. ㅎㅎ
초등학교 때 생각이 납니다.
씨름 뒤집기 기술이 넘 멋져 보여서 맹렬하게 연습하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철봉 하는 애덜한테 욕 먹었지만.. 철봉 밑에 모레가 깔려 있어설.. ㅋㅋ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