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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4가 5년, 그누보드3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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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4를 쓴지 꽤 되었다고 느껴지네요 ^^
그누보드3은 2003년 기준으로 활발한 패치가 끝난 2006년도까지로 계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누보드4 같은 경우 5년! 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게시판이네요 ^^

그렇지만 이제는 발전해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다들 그누5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원래 이 추세가 맞습니다. 이제 5년이 지나면서 이 기간동안 웹 플랫폼에서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웹 2.0이 2007년도에 화두가 되었고 이후 웹표준과 함께 더 간결해진 프로그램들과 PHP5와 HTML5의 출현 등으로 이제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나가는게 옳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 우려되는건 그누4가 이제는 제로보드4의 길을 걷는게 아닐까 우려도 있습니다. 제로4는 꾸준히 사랑받아 왔고 사랑받고 있지만, 당시의 코딩 스타일은 이제 현대와는 전혀 안맞게 되었습니다.
스킨으로 그 추세를 따라가고 있지만, 이제는 코어도 변경되어야할 시간이 온거 같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그누5는 그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웹의 추세가 달라지면서 새로운 그누보드 코어 시스템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은 꽤나 흘렀습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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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그누보드' 상표는 SIR에 있으니 당연히 SIR에서 개발을 해야겠죠
물론 개발을 안하시겠다면야 어쩔 수 없는겁니다. 대신 새로운 보드를 만드시는 분들이 나오겠죠 ^^...
아직 그누5가 나올만한 분기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생각이 다르니 5에 대한 바램들이 많아지고 있나 봅니다.

웹표준 : W3C에서 제공하는 테스트에만 통과하려고 해도 지금의 단독으로 스킨만 업로드해 쓰는 구조와 그 외 다른 조건들로 그누보드의 틀이 많이 변경되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사용자층이 초보~고수까지로 다양하기만하고 고민스러운 일이겠죠.

HTML5, CSS3 : 대비 차원으로 서서히 준비를 하고 있을 시점이지 보급과 이해가 부족하고 미진한 가운데 단독으로 "그누보도5"로 치고 나가기에는 무료보드에 따른 관련 문서들이 인터넷에서는 찾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는 거죠.  현 시점에서 발표가 된다면.....더 큰 무리수를 둔다고 할까요?

좋은게 좋은 거겠지만 그누보드가 원채 사랑을 받다보니 앞서가는 사람 뒤쳐져서 따라오는 사람들과 같이 제법 큰 범위내에서 발을 떼여야 해서 전진에 그리 혁신을 기대하기란 힘들다고 봅니다.

태클은 아니고 그냥 혼자 생각이 그렇다는 말이었습니다.  제 자신이라도 그 타이밍을 잡는 다는 것이 개발자로서 그리 쉬운 일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보드만 바뀐다고 다 바뀔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있습니다.
물론 사전에 어떻게 구성이 될것이고 또 어떤 방향으로 제시를 해준다면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준비의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기존과 달라지는 코어에 대한 사전 습득과 더불어 그 코어가 업데이트 되었을때도 바로 큰 문제없이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냥 간단히 홈페이지를 만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홈페이지 만드는게 밥벌이가 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XE가 시행하였던 시행착오를 또 다시 느끼게 될것이니 이부분은 조금 민감할 수 밖에 없겠네요.
물론 그렇다고 아예 안하겠다는 뜻은 아니고, 서로가 어느정도 정보를 가지고 그에 따른 준비가 수반된 상태에서의 이전이 되야 할거라 봅니다.

또한 기존의 자료들에 대해서도 쉽게 변경을 하여 다시금 재 가공이 될 수 있어야 하는게 가장 큰 골치이자 해결해야할 문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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