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북한이 적화 통일 후 한반도에 생길 일~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ㅋㅋ]북한이 적화 통일 후 한반도에 생길 일~ 정보

[ㅋㅋ]북한이 적화 통일 후 한반도에 생길 일~

본문

|적화 통일 후|

적화 통일이 이루어지고,핵폭탄 맞고도 살아남은 사람들 중 미리 북한에 점수를 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국회의원, 시민단체, 젊은이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포상을 기대하고 히죽이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 친북 세력들이 북한에서 보면 거의 다 출신 성분이 최악질인 껍데기 인테리 계층이었다.

천리마 노동 운동에서 사용할려면 다 아오지 탄광에서 재교육을 시켜야 하는 악질 무능 성분(입만 살아서 나불거리는 계층)이다.

아오지 탄광에서 재교육을 받으라는 포고령을 내리니, 남쪽 출신 좌파 인사들이 들고 일어 났다.

18번 장기인 촟불 시위를 서울과 평양에서 열기 시작했다.

"김씨 일당 독재 물러 가시요" 라고 또 떠들어대면서 밤을 세웠다.
수십만 남쪽 노사모, 시민단체 회원, 좌파 국회의원, 할 일없는 구경꾼들, 정신 병자들이 촟불을 들고 점점 더 떼거지로 김일성 광장(구 여의도 광장)으로 모여 들기 시작했다.

사태를 심가히 여긴 김영운 수령 각하께서 내려 보시고, 측근들에게 말했다.

"이거이 그 유명한 촞불 집횐가? 저런 놈들은 아무리 잘해줘도 감사할 줄 모르는 놈들이야. 하나를 주면 둘을 바라고, 둘을 주면 10을 바라는 놈들이야. 나쁜 짓은 되풀이 하는 법이야. 한번 나라를 말아 먹은 놈은 또 다시 나라를 말아 먹게 되어 있지. 항상 뭔가를 꾸밀 놈들이니 잘 감시하라우. 난 남에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좋아. 국가님 수령님 부모님 형제님, 동포님, 어른님네들, 예수님 부처님 마호멭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사는 순종적인 사람들 말이야."

옆에 서 이 소리를 듣고 있던 김 영철 평양 수비대 대장이 집회 장면을 보면서 말했다.

"장군님 불에는 불이라는데, 이 버러지 같은 놈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화염 방사기로 다 지져 버릴까요?"라고 물었다.

김정운은 가만히 생각에 잠겨 있다가 말했다. "외국 메스컴에서 지랄하지 않을까?"

"핵폭탄이 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핵폭탄 한번 쿵덕하자 일본이 조공미 수천만톤을 덜컹 하면서 보내오지 않았습니까? "

그 말에 용기를 얻은 김정운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알았다 화염 방사기로 한놈도 남김없이 모두 지져 버려라."라고 명령을 내렸다.

김일성 광장은 바퀴벌레와 쥐새끼 타는 냄새로 진동하고, 일주일동안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유동민과 허경영*
검게 그을린 김일성 광장을 텔레비젼을 북한 간부들이 보고 있었다.
“한놈도 남김없이 다 죽었다지?”
“예 그렇습니다 수령 동지” 회의장에 모인 간부들이 다 같이 대답했다.
“시원 섭섭하구나 죽으면서 남긴 말들은 없느냐?”
“놈들이 타죽으면서 이렇게 고함을 지르는 놈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각하 당신이 그립습니다. 왜 우리를 버렸습니까? ”
“왜 이명박 대통령을 부르짖으면서 죽었다고? 그것봐 내가 그냥 두면 정말 위험하다고 했쟎아!!”
“그렇사옵니다 수령동지. 까딱하면 속을 뻔 했습니다.” 인민 무력부 손영의 부서장이 심각한 얼굴로 말했다.
“이번에 타 죽은 남한의 양다리 진보 놈들은 원래 어떤 조직에 들어가든 반항만하고 데모만 하는 "반골 분자"들이야. 이놈들은 남의 털에 묻은 겨는 항상 트집을 잡으면서 자기 몸에 붙은 겨는 안 보이는 놈들이야. 이것은 태생이 그래서 재 교육으로 어떻게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위대한 수령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김용구 노동부 부장이 끼어 들었다.
" 이놈들은 죽어도 탄광이나 들에서는 일하기는 싫다하고, 자꾸 아이티니 시민 연대니 댓글 알바 같은 일이나 달라고 떠드네요. 나 참 쳐 먹는 것은 북한 사람 두배나 쳐 먹으면서 말입니다."
"그 동안 정말 골치아팠습니다요. 안그래도 식량이 부족해서 간부들까지 배급량을 제한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식량자급자족 달성 천리마 운동 본부장이 안심한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직 남아 있는 진보 데모꾼들은 어떻게 처리하지?"
김정운의 질문에 잠시 침묵이 일더니 구석 자리에 앉아서 눈치만 보고 있던 안대중이란 남쪽 좌익인사의 수장이 한마디 거들었다.
"저기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요 수령 동지. 유동민이라는 386진보 골수분자가 아직 살아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요. 그 사람에게 진보 분자들을 촞불 시위를 미끼로 무인도로 모아서 가둬 놓고 자기만 살짝 빠져 나오라고 하는겁니다."
"좋은 생각이긴 하지만 굶어 죽인다는 것은 같은 동포로서 좀 그렇네..."
이 때 김영운의 부관이 급히 문을 열고 들어와 말했다.
"수령 동지 지금 밖에 허경영이란 자가 좋은 수가 있다고 자꾸 수령 동지를 만나자고 합니다요."
볏 이삭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김정운은 허경영과의 면담을 허락하고 그의 말을 들어보았다.
허경영이란 자는 싱글 싱글 웃으면서 상체를 뒤로 젖히고, 아주 당당한 자세로 입장했다. 지금까지 만나본 남쪽 반체제 인사들 중에서는 가장 믿음이 갔다.
"수령 동지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집니다. 저를 당신의 양자로 삼아 주세요. 그래서 제가 수령 자리를 세습해서 정치를 하게 되면 미국의 부시를 비롯하여 전세계의 내 친구들, 그리고 네티즌들이 우리를 도와 식량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이 될 것입니다."
"음 그래도 안대중씨 의견보다는 설득력이 있는 의견이네!! 정말 당신이 외국에서 식량을 끌어 올 수 있다는 말인가? "
이 때 안대중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리고는 외쳤다.
"수령 동지 저놈은 사실 남한에서 사기꾼으로 영창을 살던 놈이죠. 내가 대통령 시절에 당신 할배와 아비에 가져다 바친 돈이 얼만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무안을 ....." 하고는 통곡을 시작했다.
"이런 쯪쯪쯪 영감님이 또 시작하시네. 영감님은 왜 하루 종일 통곡만 하십니까 에잉 기분 잡쳐." 김정운은 얼굴을 찡그리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는 문을 꽝 닫고 회의장을 빠져 나가 버렸다.
허경영씨가 안대중씨에게 다가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치자, 간부들은 두 파로 나뉘어져 책상을 치고, 재떨이를 집어 던지면서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결국 김정운이 다시 들어와 진정이 되었지만, 그들의 의견은 좀체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김정운이 자신이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허경영씨의 의견이 좋지만, 성이 허할 허자고, 유동민씨의 성이 있을 유자라, 허한자와 있을 자로 본다면 유동민을 사용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군."
이렇게 경정을 내리고 회의는 폐회 되었다.

*개비씨 방송*
안대중씨의 의견대로 김정운은 한국인 좌파에 인기가 있는 개비씨 방송국을 사용하여 좌파 데모꾼들을 선동하기 시작했다.
선동의 얼굴 마담은 유동민, 뒤에서 조종하는 자는 안대중이었다.
"여러분들 그동안 몸이 많이 근근했죠. 위대한 수령 동지께서 여러분들에게 특별히 무인도를 제공하셔서 거기서 촞불 시위를 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해수욕도 하고 시위도 하고 좌파 가수들 공연도 보면서 놀다 옵시다"라고 떠들었다.
일주일을 계속 떠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전혀 모이지 않았다.
김일성 광장 떼죽음 사건이 벌써 소문으로 퍼져, 이번에는 무인도에서 뭔가를 저지를 모양이지 하면 감을 잡은 것이었다.
개비씨와 안대중은 궁지에 몰려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약삭 빠른 놈들이야" 안대중이 말했다.
"그렇네요. 이거 잘못하다가는 수령 동지에게 박살 나겠는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개비씨 방송국 노동조합장이 벌벌 떨면서 말했다.
"해운대 백사장 사진을 편집해서 무인도 백사장이라고 방송해서 속이면 어떨까요." 유동민이 말했다.
"그래도 아무도 안 갈거야 이 놈들하고 같이 일해 봤지만 보통 감이 좋은게 아니야"
"자 그러면 아예 아오지 탄광으로 곧장 보내버리도록 개비씨에서 머리를 한번 써보지 그래. 그거이 수령동지가 가장 좋아할 일 아니겠어"
이렇게 해서 개비씨는 특기 짜집기 허위 방송을 때리기 시작했다.
"출퇴근길에 16킬로미터 워킹 코스가 있습니다. 꽁보리 다이어트 식단을 제공해 드립니다. 육류는 김일성 생일 날 100그램으로 철저히 제한된 건강식입니다. 헬스에서 보다 10배 더 효과있는 아오지 탄광, 아오지 탄광에서 여러분들의 체력과 날씬한 몸매를 만드시죠. 이것은 위대한 김정운 수령님께서.... " 아나운서의 안내와 함께 환하게 웃으면서 육체미를 뽐내는 외국 영화 배우의 사진이 화면을 가득메웠다.
"아 이걸 보니 나부터 먼저 가고 싶어 지는구나." 안대중과 유동민은 손벽을 치면서 좋아했다.

"외국의 압력"
북한은 별의별 수단을 다 강구했지만, 외국의 무역 봉쇄 조치로 인해 식량 전력, 식수, 물자의 부족이 심각했다.
남쪽 진보 인사들은 아무리 일을 시킬려고 해도 뺀질거리면서 일을 안하고, 가둬놓고 죽여 버릴려고 해도 워낙 눈치가 빨라 요리조리 잘 도망 다닌다.
그 때, 김정운은 부하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전염병을 돌려라, 백신은 간부들에게만 나눠 주도록 해라"
이렇게 해서 한반도에 큰 전염병이 돌고 국민들의 절반이 병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계획대로 식량문제는 해결이 된 듯 싶었지만 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살아 남은 자들의 거의 대부분이 남쪽 진보 데모꾼들이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 도둑질하는 방법을 잘 터득하여 백신을 훔쳐서 맞기도 하고, 아예 산속에 숨어서 목숨을 부지한 것이다.
무위도식하는 진보 데모꾼만 살아 남아 김정운은 점점 더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생산이 줄고, 소비는 그대로이니 앞날이 캄캄해졌다.
거기다가 북한에 백신이 전혀없는 바퀴벌레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이 되어 돌기 시작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대체로 바위에서 떨어져 죽는 증상이 나타났다.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간부들까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부엉이 바위, 호랑이 바위, 개구리 바위, 올챙이 바위에서 떨어져 자살을 하기 시작했다.
“참으로 희안한 병이로다. 아직도 원인을 못찾았느냐?. 내 양아들을 데리고 오너라” 원인도 대책도 모르는 상황에서 간부들이 우왕자왕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김 정운은 허경영을 불러 들였다.
허경영이 들어와 말했다.
“수령 각하 이 병은 통일 전에 남한에서 유행했던 병인데, 뇌물현 대통령의 디엔에이에서 퍼져 나온 병이랍니다. 노사모가 이 병균을 가지고 지금 퍼트리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김정운이 긴급히 조사를 시작하자 그 것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백신을 구해야 하는데, 백신을 말이야. 어제는 내 동생이 올챙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어. 이거 참 큰일이 났군. 전국의 바위란 바위는 다 부서버려라”
김정운이 허겁지겁하는 모습을 보고, 허경영이 말했다.
“이 백신을 구하는 길은 노사모를 잡아다가 그 쓸개를 빼내서 자유 진영 국가에 가지고 가면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허경영의 말을 듣고, 북한에서는 대대적인 노사모 소탕작전이 벌어졌다.
“얘들아 노사모 한놈이 우리 동지 열명을 살린다. 빠짐없이 소탕해라”
눈에 불을 켠 소탕 작전에 이번만큼은 노사모가 피해가지 못하고 속속 체포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하지만, 자유 진영에 머리를 숙여 백신을 제작해야 하는 김정운은 그러자니 자존심이 상하고, 안 하자니 죽게 될 것 같고, 사면 초가에 빠졌다.
결국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양자인 허경영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은 중국으로 망명했다.
김정운이 자리에 물러나자, 자유진영은 허경영에게 제안을 했다.
"허경영씨는 명예직인 국가 최고 정책 고문으로 물러나고, 이명박 대통령을 불러 한반도의 대통령으로 앉히면 백신과 식량을 제공하고, 다른 경제적 지원도 하겠다 "는 내용이었다.
허 경영은 이 의견을 기꺼이 받아 들였다.

*이 명박 임시 정부 대통령의 한반도 대통령 취임*
이명박 대통령이 평양에 도착하자 안대중이 눈물을 흘리며 버선발로 튀어 나와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울부짖었다.
"제가 늙어서 노망이 들어, 개비씨와 유동민과 같은 역적들의 말해 속아 넘어갔나 봅니다. 저를 죽여 주시옵소서."
이말을 들은 개비씨 방송국 노동 조합장과 유동민은 사색이 되어 부르부르 떨면서 안 대중에게 침을 뱆었다.
“이 영감탱이가 노망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네. 우리가 언제…. 니놈이 그랬지…..” 주먹 다짐이 될 것 같은 것을 보고, 허경영이 나타나 안 대중과 유동민의 뒷통수를 사정없이 후리치며 말했다.
"니들 자꾸 이러면 바퀴벌레 바이러스나 쳐먹인다. 조용히 해”
안 대중은 눈치를 힐끗힐끗보면서 서럽게 엉엉 우는 흉내를 냈다.
“각하 이놈이 똥을 싸는군요. 에이 더러워!! 이제 거의 노망 한 모양입니다. 신경쓰지 마시옵소서. 노사모 역적들과 시민단체 데모꾼들도 김 정운이 거의 다 처리해 주었습니다. 이제 깨끗한 화폭에 멋진 그림을 한번 같이 그려 봅시다. 저의 초능력 쓸만 합니다. 하하하 "
허경영은 마치 자기가 주인공이라도 된 듯 허풍을 떨었다.
"여러분들 어떻게 되었거나 우리가 통일된 것은 참으로 다행입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안대중 님, 허경영 님 다 같이 열심히 노력하여 조국의 번영을 이루도록 합시다. 개비씨 방송국님께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통령 각하 황송하옵니다."
하늘 높이 풍선이 날아 오르고, 새로운 조국의 출발을 축하 하듯 축포 소리가 하늘을 가득 메웠다.
전 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사절단들도 한국의 희망찬 출발을 목격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국기에 진심으로 존경과 예의를 표시했다.

추천
0
  • 복사

댓글 9개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