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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소통)은 주고 받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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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 몇 개 보면서 느낀점.
소통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 듯 합니다.
소통은 주기와 받기가 잘 되어야하는거라 봅니다.
실례)

1. 클라님이 작업자에게 자료나 기획은 제대로 안넘기고 작업 진행 느리다고 하고 연락 자주 안한다고 면박
2. 클라님이 처음엔 스토킹하듯 수시로 전화해서 개입하시더니 완료 후 연락이 뜸하거나 안하신다
3. 클라님이 연락 주길 바라면서 안하고 타박 주시고 정작 자신은 연락을 안하신다. 알아서 니가 늘 해라(보고하듯)
4. 클라님이 전화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시면서 정작 문서화(메일/팩스 등)는 이용하지 않으신다. 나중에 나몰라라
5. 작업자가 자신의 일정을 오픈하지는 않으면서 연락은 전혀 안한다.
6. 작업자가 전액 선불은 외치면서 차일 피일 작업은 미루면서 양해 조차 구하지 않고 연락 두절한다
7. 작업자가 대포폰과 대포통장으로 해놓고 실제적으론 연락 등 접촉을 꺼린다


돈이 오가는 계약 시엔... 문서화는 필수라고 봅니다.
계약서 등에 이래 쓰지 않나요...?
상호 신의 원칙에 입각....하여.. 서로 믿으며 해야한다고 봅니다.
더불어 예외란 상황 발생에 대해 연락을 해가며 서로 조율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인간이기에 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연락이 두절되었으면... 잽싸게 놓친 연락을 빨리 해서 상황을 조정해야한다고 봅니다.
사소한 일이지만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기도 한 듯 합니다.

작업자 위치에 있다보니... 1,2번이 젤 걸리네요.
독촉하여도 자료는 주지 않고 있어봐라고 하고.
계약금 입금 하시고 안급하신가.. 급하실텐데 자료 빨리 뱉어 놓으셔야 진행을 하겠죠.
더불어 인터넷에서 여기 저기 퍼서 써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랬다가 요즘 피보죠. 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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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저런. 삐지진 않지만 소심한 사람들로 재수정합니다. 전 역시 포장에 약합니다.
포장마차 우동은 좋아하지만. 크. 개그가 썩었네요 흐흑.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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