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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자도 담배를 많이 피우는 군요.. 정보

요즘은 여자도 담배를 많이 피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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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대놓고 피우니..
 
무서운 세상..
 
젊은애들한테 한마디 하면 아예 대드니..
제가 아이라서 그런건가요.. ???
 
 
담배피는 이런 여자 줘도 안가져 간다.
 
바보상자나 매스컴이 다 배려 놓았군요..
 
2시에 퇴근 했으니 산책이나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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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ㅎㅎㅎ
맞견줘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옛날 시골 어르신들 중에는 할머니도 담배 피우시는 분들이 많았지요...
젊은이들 중에 담배예절이 없는 이들이 많긴 하지만 저는 딱히 여자라서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솔직히 낯선 것을 봤을 때 느끼는 당혹감은 저도 있습니다만...)
뭐 그렇게 치면 나이를 떠나서 담배예절 없으신 분들이 요즘은 널렸던데요...(담배연기 내 뿜으며 사람 앞을 걸어가는 이들, 꽁초를 그냥 끄는 것도 아니고 튕겨서 끄는 분들, 담배 든 손을 휘휘 휘저으며 걷는 분들... 뭐 많지요...^^;;)

옛날에는 그래도 어른이 보이면 담배를 슬쩍 뒤로 감춰주는 예절이라도 있었는데...
솔직히 그런다고 안 보이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예의상 흉내를 내 주는 거지요...
그나마 유학에서 그런 예절의식은 좋았는데, 이제는 유학에서 그런 좋은 건 다 사라지고...
유학이 나라 망쳐먹은 것만 남은 듯...ㅋㅋ(담배 얘기에서 유학 얘기까지...^^;;)
여성이 흡연한다해서 잘못됐다고 한다면, 명백한 성차별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린노무쉐끼루들이 담배를 펴대는 것이죠.
궁디를 확 차뿔까.. 생각만 합니다.

(띵야님 말씀대로, 길을 걸으면서 담배피는 사람들도 문제죠. 기본적인 예의가 안되어먹었죠)
티비에서 미국 담배회사 문건에 "한국 여성 흡연 시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라고 나와있는 걸 봤는데,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남녀가 문제가 아니라 흡연층이 폭넓은 계층으로 넓어지고 있는 건 참으로 문제가 많지요...(그 주요 계층이 여성, 청소년...)
담배 피우시는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저는 담배는 마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공사'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마약을 반쯤은 국가기관인 공사가 손댄다는 것도 우습다 보고요...
담배가 마약이 아니라면 대마도 마약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담배=대마=마약...
여성이 흡연한다해서 잘못됐다고 한다면, 명백한 성차별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린노무쉐끼루들이 담배를 펴대는 것이죠.
궁디를 확 차뿔까.. 생각만 합니다. (2)
예전에 대학 근처에 자주 돌아다닐일이 있었는데..
대놓고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면서 피던 여자들이 상당하던데요~
우리의 단일민족이란 클틀에서 바라볼때의 문제인지..
갈수록 다문화 환경에 적응이 되면,,크게 사회문제가 되는 경우는 아닌것같습니다.

우리가 서서 바라보는 시각이,,대한민국 땅인가?..아니면 해외땅인가?..라는 차이이지 싶습니다.
담배는 기호식품이니 그닥 보기 흉하진 않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다 같은 사람이니 흠잡을 필요도 없구요.

미국은 여자가 담배 핀다고 아무도 뭐라 하지 않네요.

그래도 어린나이에 길거리 흡연은 보기 좋진 않지만서두요...^^
전대리고 갑니다... 대구도 중고딩 50-60프로는 피우는거같습니다.
저도 담배피우기때문에 담배가 나쁜건아니잔아요 본인 몸나빠지는거지.
사람 시선 때문에 그런거지 그러면 지구반쪼게서 담배족 일반족 나눠서 못생긴사람들끼리 담배안피고살아야됨.. 흡연자가 많이이쁨
한국담배인삼공사는 2개로 분리되었습니다.
한국담배공사 , 한국인삼공사... 
한국담배공사는  KT&G ... 민영화되었죠..
한국인삼공사... 여기는 아직도 공기업일껍니다.
저도 성차별이라는데에 한표! (참고로 여자고 비흡연자입니다)

여성흡연자가 증가하는 것도 증가하는 것이겠지만
여자의 경우 숨어서 피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화장실이나 술자리에서 많이 피우죠.
아는 몇몇 사람은 본인들도 길거리에서 피우는걸 꺼려하더군요.

전에 다니던 회사에 여성흡연자가 몇 있었는데
요즘은 건물안에서는 거의 정해진 흡연공간에서 피우지 않습니까?
그런데 회사대표가 임원회의에서 여직원들은 그곳에서 피우지 말고
화장실이나 잘 안보이는 곳에서 피우라고 하는것을 전해전해 들었습니다.
대표가 나이많은 사람도 아니고 젊은 사람이었음.
여자가 흡연을 하는 것은 범죄가 아닌데 숨어서 담배를 피우라고 하라는건
분명 구시대적 발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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